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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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민 (125.♡.151.172) 작성일15-10-12 18:17 조회5,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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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의 주제는 'Jesus, remember me' 였다.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만약 그 행악자였다면, 예수님과 함께 죽는 십자가에 매달리는 그 사람 중 한명이 었다면 나는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사실 그냥 두려워서 떨고만 있었을 것 같았다. 생각하고 적고 하는 사이 설교가 끝나고 기도시간이 찾아왔다. 주님 저를 기억해주세요 라고, 일부로는 아니지만 정말 내가 죄를 짓고 나쁜 짓을 많이 해도 하나님께서 기억을 해달라고 그렇게 회개를 하였다. 그런데 막상 기도를 하고 나니 언제 다시 돌아갈지 몰라서 조금 두려웠다. 중간에 십자가 목걸이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조금더 말씀 묵상을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을 늘 마음에 담고 살겠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또한 재밌고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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