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셈트감상문-박민주

종합감상문
제목:태국과 캄보디아 그리고...
이번 글로벌 SEMT에서 태국과 캄보디아를 여행하였다.
태국과 캄보디아에 가서 내가 얻을 수 있던 것은 첫 번째 경험이다. 나는 비행기도 처음 타보고 외국은 당연히 처음 가본다 내가 외국에 가서 하고 싶었던 일이였던 외국인과 외국어로대화해보기 라는 계획을 했는데 내가 그때 실제로 할 수 있었던 대화가 “안녕하세요?(태국어)” 였지만 나의 평소의 용기없고 소극적이지만 이런 작은 대화를 할 수 있던것도 다행이다.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반성되었던 것은 바트와 달러를 다 사용해서 그 곳에서 기념품이나 내가 사갈수있던 것들을 사갈려고 목적을 세웠으나 지키지 못하였다 이제 남은 돈을 한화로 환전하여 일부는 우리 사사모두가 태국과 캄보디아에 잘 다녀올 수 있게 지켜주신 하나님께헌금으로 드려야 겠다. 그리고 또 반성할 것은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잘 설명해주신 가이드 선생님 두 분이 있는데 그 선생님 말씀 잘 지키지 못한 것을 반성한다.하지만 내가 이번에 가장 반성해야 될 점은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한 것이다. 나는 성격이 활발하지도 않다 나는 소극적이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심심할 때 읽으려고 책을 3권정도 챙겼다 나는 나와 같은 동부광성이 아니거나 우리조가 아니거나 내 룸메이트가 아닌 친구들을 무시하기도 했고 무시당하기도 해서 항상 나와 친하고 나의 이런 성격을 잘 알아 주는 동부광성 친구들과 같이 지냈다 마지막 날까지 하고 싶었던 일도 많고 지금 생각해 보면 친구가 되고 싶기도 했다 아직 반성해야 될일 은 많지만 그만큼 내가 이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들도 많다 첫째날은 처음 타본 비행기가 재미있고 좋았다 기내식이나 화면은 신기했고 앞에 나오는 화면은 신기했다. 둘째날에는 여러 폐허가 된 사원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본 머리 없는 불상이 신기 했고 여러 가지 물음들이 생각났다. 이곳의 머리는 무엇으로 잘렸을까? 왜 잘렸을까? 왜 일부만 복원했을까? 생각을 하였다 셋째날에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국경을 넘어갔다 태국에서는 사회체제가 잘 되있어 사람들이 잘 살고 밤에도 불빛이 많이 켜졌지만 캄보디아로 가서 보니 캄보디아에는 사람들이 잘 살지 못하는 것 같고 밤에는 매우 어두웠다. 넷째날에는 앙코르 톰과 앙코르 왓에 갔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컸다 이 큰 사원들을 건축하는데 반대한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마지막 날인 다섯 번째날에는 첫 번째일정으로 호수에 갔다 그곳에는 어린 아이들이 팔지를 팔았는데 그 아이들에게 사 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 아이들이 돈되는 것을 보면 자꾸 달라 붙어서 귀찬기도 하였다 그리고 태국과 캄보디아에서의 나의 에피소드는 다섯 번째날 호수에 가는 길에서 내 옆자리에 아픈 친구가 있어서 맨 끝 선생님 앉는 자리 가운데에 앉아 있었다 호수가는 길은 매우 길이 비포장 도로였고 덜컹덜컹 거렸다 잘못하면 떨어질수도 있던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전에서 산 건 망고의 포장지를 뜯고 옆에 계신 본부장님과 은비 선생님께도 드렸고 내 친구인 로이에게도 주었는데 3칸 정도 앞에 앉아 계신 민규선생님이 내 건 망고를 먹고 싶어하셨는데 길이 비포장도로여서 험했다 그래서 그래도 괜찮을 때 망고를 한손에 들고 뛰어서 3칸째 가는 순간 길이 갑자기 험해져서 넘어 질 뻔했지만 겨우 팔 손잡이를 잡고 다행이 민규선생님께 가져다가 드릴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갈려고 하는데 다 와서 한번더 넘어 질 뻔했지만 다행히 다치치 않았다 이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사람들은 태국의 가이드이었다 그분은 원래 태국 분이었다 하지만 한국말을 굉장히 잘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은 사람이다 그분이 우리가 목이 마를때 물도 많이 사 주시고 잘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기억에 남은 사람은 캄보디아의 가이드였다 그분은 원래 한국분이셔서 질문도 많이 할 수잇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사람은 쇼핑 할때 이해가 잘 안된 것이 있는데 그것을 도와주신 분이다 그래서 쇼핑을 잘 할수있었다 이 세 분께 감사하다
그리고... 이곳에 보내주신 우리 부모님과 하나님 .이곳에 와서도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