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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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소연 (121.♡.118.136) 작성일15-10-14 20:03 조회5,83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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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태권도원으로 점핑데이를 다녀왔다. 시작부터 차가 많이 막혀서 예정시간보다 2시간정도 늦게오게 되었다. 하지만 무사히 잘 도착했고 리아와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무주 태권도원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5시간 정도타서 멀미가 심하게 났긴 했지만 오랜만에 동생들, 친구들, 쌤들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와서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 훈련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 조장으로써.. 꾹참고 열심히 했다.( 4번의 게임중에서 1번밖에 못이겼지만..ㅎㅎㅎ) 그리고 따뜻했던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 우리는 나래홀에서 본부장님의 말씀을 들었다.( 말씀묵상 열심히 해서 십자가목걸이도 받았다ㅎㅎㅎ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아침에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예수님 나를 기억해주세요." 예수님 옆에 달린 죄수가 주님께 말한 그 말을 창문을 열고 듣기를 노력했다. 그리고 나도 저 말을 해야하는,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수란 것을 깨달았고 열심히 기도와 찬양을 하였다. 정말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갔다. 그렇게 G.T가 끝나고 우린 숙소에 갔다. 이불이 너무 포그하고 좋았다. 방원들과 바니바니, 공공칠빵등의 게임을 하며 놀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는 이불이 너무 포근해서 일어나기가 싫었지만..일어나서 말씀묵상하고 씻고 밥을 먹고 다시 숙소로 와 준비를 했다. 그리고 나래홀로 가 어라이브 강의를 듣고 방으로 흩어져 요한쌤과 승아쌤과 예수님께 드리는 편지(?)와 찬양개사를 했다. 조장이어서....너무힘들었지만! 무사히 잘끝냈다! 그리고 또 점심을 먹고 터미널로 갔다. 표시간이 빨라서 얼른 끊고 다급하게 쌤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뛰어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ㅎㅎㅎㅎㅎ이번 점핑데이는 많은 은혜를 받은 점핑데이 였고 다음 점핑데이까지 말씀묵사을 열심히 해서 본부장님의 선물을 받도록 노력해야겄다아!!-!

댓글목록

김총명님의 댓글

김총명 아이피 121.♡.99.33 작성일

오타
1 포그 = 포근
2 말씀묵사 = 말씀묵상
ㅋㅋ...
이 글에서 '조장' 이라는 단어는 몇개가 나와있을까요?

홍리아님의 댓글

홍리아 아이피 1.♡.213.11 작성일

총명아ㅋㅋㅋ정답으은!2번..?

전소연님의 댓글

전소연 아이피 121.♡.118.136 작성일

많이 쓰다보니까 오타가 났네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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