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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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지원 (118.♡.181.155) 작성일15-10-12 22:26 조회5,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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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점핑데이를 갔을 때 오랜만히 점핑데이를 가보아서 기대가 되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떨리기도 했다. 점핑데이에 갔을 때 처음엔 많이 낯설었다. 그리고 조를 짰을 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 어색했다. 하지만 공동체 게임을 통해 많이 친해졌다. 나는 공동체 게임 중에서 퀴즈 맞추는 게 가장 재미있었다. 공동체 게임을 다 끝내고 나서 밥을 먹을 때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본부장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서 "Jesus, Remember Me"라는 말씀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나도 정말로 생활 속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 저를 기억해 주세요."라고 기도할 것 이다. 숙소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을 때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조원들과 헤어지기 싫었다. 하루 더 있다가 집에 돌아가고 싶었다. 내가 이때까지 해본 점핑데이 중에서 이번에 한 점핑데이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음 점핑데이때도 조원들을 만나면 좋겠다. 다음 점핑데이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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