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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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민☆ (211.♡.28.182) 작성일15-10-11 12:54 조회4,91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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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대전으로 왔다. 나는 사사학교에서 준비한 버스를 탓을 때 아는 친구가 많이 없어서 실망했는데, 친구인 박상준 사사리더가 보여서 같이 탔다. 나는 도착한 후에 5조 조장이 되었는데 나랑 나이가 같고, 기수도 나보다 빠른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애가 안되서 실망했다. 먼저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 활동을 하였다. 사격, 퀴즈, 복합 달리기 등이 있었다. 스티커를 3개를 땄다. 그런데, 조원 하나가 다리를 다쳐서 조금 늦게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은 물론 맛있었다! 그리곤 축구를 했는데, 한 골도 못 넣었다 ㅋㅋㅋㅋ 나는 다시 나래홀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렸다. Jesus remember me 란 주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죄수의 고백을 설교하셨다. 그리곤 기도했다. 기도하다가 울컥해서 울었다. 무슨 내용으로 기도했는지는 기억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좋은 내용이었던것 같다. 기도회가 끝나고, 닭강정을 먹었다. 맛있었다. 후에, 나는 조장이라는 이유 하나로 쓰레기를 버렸다. 그래도 뭐.. 희생 정신 ㅋㅋㅋ 숙소로 들어갔다. 너무 좋았다. 자기소개를 하는데, 러시아어를 공부한 선생님이 러시아어를 가르쳐주셨는데 ㅋㅋ 잘가는 '빠까'라는 발음이고, 감사합니다는 '스바시바'라고 한다. ㅋㅋㅋㅋ 너무 웃겼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말씀 묵상을 했다. 씻지도 못하고 대강당에 갔다. 그리고 소그룹 모임에 가서 노래, 묵상을 했는데. 노래를 바꾸었다, 아 그런데.... 너무 이상했다, 내가. 나 ㅋㅋㅋ 자존심이..... ㅋㅋ 잘하는 모둠이 많았다. 이제 갈 시간이다. 이제 점핑데이가 끝이다. 아... ㅋㅋ 근데 버스표 잃어버려서 다시 뽑아서 갔다. 아... 엄마한테 무지 혼났다. 우등이라면서 자전거도 잃어버릴 뻔했다. 비싼건데. 이상입니다... 너무 짧은가.. ㅋㅋ 이제 과제 열심히 해야지 ㅋㅋ
댓글목록
김규민☆님의 댓글
김규민☆ 아이피 211.♡.28.182 작성일아 오류떠서 지워진줄 알았네 효..... ㅋㅋ
박한세님의 댓글
박한세 아이피 125.♡.59.22 작성일스바시바
김안호님의 댓글
김안호 아이피 121.♡.107.175 작성일아 스바시바랑 빠가 하지마.ㅋㅋ
김규민☆님의 댓글
김규민☆ 아이피 211.♡.28.182 작성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