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점핑데이에 다녀와서...(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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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율 (112.♡.115.44) 작성일15-10-22 15:35 조회4,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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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7기 초보 사사리더이다.
아침에 사사 숙제 하는 것 하나 힘들어하고...그렇지만 열심히 한다.
점핑데이를 처음 가봐서 새로운 경험 이였는데 나는 처음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색하기도 했다.
'나는 내가 사사 캠프에 안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사캠프를 다녀와서 많이 달라졌지만 점핑데이에 다녀온 이후로 더 바르게 변한 것 같다.
점핑데이 때와 사사캠프에 공통점이 있다.
모두 다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기도를 한다는 점이였다.
설교는 점핀데이때가 제일 좋았다.
지저스 뤼 맴벌 미 ~ 발음이 장난이 아니였다.
발음이 장난이 아닌 만큼 나는 그 설교가 마음에 와다았다.
내 생에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설교는 진짜로 처음이였다.
1번째 점핑데이는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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