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ing da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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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은 (182.♡.236.247) 작성일15-10-14 19:10 조회6,08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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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점핑데이가 수학여행 바로 다음날이어서 가기 싫다고 괜히 엄마에게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캠프장에 가서 아 이제 나는 다시 사사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본부장님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저녁 예배때 Jesus remamber me 라는 설교를 듣고 두번째 행악자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제 이 땅에서 살 수 있는 마지막시간에 마지막으로 한말 "Jesus remamber me" 나라면 그 때에 이 말을 할 수 있을까? 그저 첫번째 행악자처럼 당신이 그리스도라면 나를 구원해 달라고만 했을까? 기도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예수님 나를 기억해 주세요"였던것 같다 나는 그때 정말 예수님이 나를 기억해 주셨으면 했다. 세상에서 했던 나쁜, 더러운 행동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내가 주님 앞에 서있는 이모습을. 그러면서 이제 중학생이 되는 나를 세상으로부터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다음날은 정말 즐거웠다. 특히 조원들과 찬양을 개사하고 율동을 만드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재미있는것을 왜 지난 점핑데이 때는 안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항상 집에 돌아오면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또 가고싶다고 한다. 친구들도 항상 가기는 싫다면서 갔다 오면 너무 재밌다고 한다고 웃었다. 정말 그랬다. 가면 힘들다. 하지만 몸은 힘들지만 마음과 생각은 예수님으로 꽉 차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다. 27기, 또 미래의 28기 친구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점핑데이에 가면 집중해라! 전심전력을 다해라! 그래야 너희들이 점핑데이에 갔다고 할 수 있어 몸만 점핑데이 가고 마음과 생각은 아직도 집에 있으면 그건 점핑데이에 간것이 아니야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해. 한여름이 아니고서는 봄이든 가을이든 겨울이든 옷 두꺼운것 챙겨가. 진짜 춥다.ㅎㅎ
다음날은 정말 즐거웠다. 특히 조원들과 찬양을 개사하고 율동을 만드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재미있는것을 왜 지난 점핑데이 때는 안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항상 집에 돌아오면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또 가고싶다고 한다. 친구들도 항상 가기는 싫다면서 갔다 오면 너무 재밌다고 한다고 웃었다. 정말 그랬다. 가면 힘들다. 하지만 몸은 힘들지만 마음과 생각은 예수님으로 꽉 차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다. 27기, 또 미래의 28기 친구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점핑데이에 가면 집중해라! 전심전력을 다해라! 그래야 너희들이 점핑데이에 갔다고 할 수 있어 몸만 점핑데이 가고 마음과 생각은 아직도 집에 있으면 그건 점핑데이에 간것이 아니야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해. 한여름이 아니고서는 봄이든 가을이든 겨울이든 옷 두꺼운것 챙겨가. 진짜 춥다.ㅎㅎ
댓글목록
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아이피 211.♡.198.135 작성일ㅋㅋ맞아 진짜 추워 ㅎㅎ
권에스더님의 댓글
권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
정말....추웠나요?
하긴 가을이니까....
당연히 춥겟죠.가을인데다가 캠프가 산속이면 더 추워지거드요,
이하은님의 댓글
이하은 아이피 182.♡.236.247 작성일하하;;거기는 계절이 한 계절 빨리 오나봐요. 저는 그곳에서 올해 첫 입김을 맞이했답니다. 엄청추워요ㅠㅠ
권에스더님의 댓글
권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하......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