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캄보디아 캠프 (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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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혜주 ( ) 작성일15-11-01 20:47 조회11,069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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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를 참으로 설레이게 했던 태국 캄보디아 캠프 첫날~~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생각에 많이 기대 되었다.
나는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예은이 , 은민이 , 상준이 , 성준이 , 서연이 그리고 은비선생님과 디코선생님을 만나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탔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다른 사사리더들이 있어서 반가웠다.
그 반가움도 잠시...태국 책자를 받는 순간 마음이 조금 힘들었다.
그러나 이 책자를 통해 많은 것을 알길 원하였던 마음도 있었다.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다.
태국에서도 사사의 품위와 신앙을 지키고 눈을 열어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 하였다. 태국은 역시나 더웠다. 우리나라 여름보다 더 더웠다.
그래도 버스 안은 시원해서 감사하였다. 태국에서는 이층버스를 타고 다녔다. 난생처음 타보는 이층버스가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기도 했다.
맨 처음으로 간 곳이 방파인 여름별궁이었다. 나는 태국식으로 지은 건물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태국식 건물도 아닌 한국식 건물도 아닌 유럽식 건물이 있었다. 놀라웠다.
왕들이 유럽를 참 좋아했던 것 같다. 왓프라시산펫 , 왓프라마하탓 , 왓야이차이몽콘 , 왓랏브라나를 갔다. 이름도 비슷하게 생긴 것처럼 건물도 비슷하게 생겼다.
왓랏브라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박쥐똥 냄새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기 때문이다.
첫 째 날에는 쇼핑도 했다.
역시 태국은 과일이었다. 과일을 사고 싶었지만, 가공되어있는 것이 없었다.
말린망고 , 초콜릿 , 젤리 , 과일푸딩 , 땅콩 , 등등을 샀다. 왜냐면 우리반 친구들과 학교 동생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샀다.
어떤 사사리더가 고맙게도 나의 장바구니를 들어주었다.
그럼 그렇지, 계산대에 와서 들어주었으니, 팁을 주라고 말하였다.
고마웠긴 하였지만, 무언가 속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사사친구들은 참 재미있고 정감이 가는 친구들이라 나에게 소중한 친구들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호텔에서 세미나를 하였다. 은비선생님의 태국 역사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퀴즈도 맞추고 에피소드 문제도 있었다.
이렇게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는 첫날이 마무리 되고.
둘째 날이 되었다. 가보고도 싶었고 기대도 되었던 에메랄드사원을 갔다.
거기에는 에메랄드 사원불상이 있다. 나는 그 불상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다.
그 불상을 놓고 기도하고 절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님 말고는 다른 신을 섬기면 안 되는데.... 불상하고 안쓰러워서 가서 말리고 싶었다.
나는 오직 하나님 말고는 다른 것들을 믿지 안길을 다짐하고 돌아왔다.
태국의 전통적인 음식 수끼를 먹었다.
수끼의 비주얼은 안 먹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지만, 먹어보면 천국이다.
수끼 건디기들을 먹고, 면도 넣어서 먹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볶음밥까지! 최고였다.
그리고 둘째 날 의미 있었던 것이 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포이펫 국경을 넘는 것이었다.
난생 처음 국경을 넘어보아서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다.
그런데, 아주 간단하고 편리(?)하게 국경을 넘은 것 같아서 왠지 허전한 느낌도 들었다.
캄보디아를 들어가는 순간 태국과 확실히 다른 것이 느껴졌다.
첫 번째로 달라진 것은 태국과 다르게,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잘 못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끝까지 사람들을 붙잡고 먹을 것을 주라고 한다.
불쌍하였지만, 가이드 선생님께서는 사주거나 주면 안 된다고 하셨다.
두 번째는 캄보디아는 전기가 비싸서 빛이 없는 나라 같았다.
캄보디아 시골은 불빛이 아예 없다. 사방이다, 검은색밖에 보이질 않았다.
우리나라는 전기가 캄보디아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이 비싼 전기 때문에
그저 절약하고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는 모습들은 좀 배워야 하는 모습이아닐까?.
그래서 풍족할 때 절약생활도하고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전기를 감사함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가까이 사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리고 경제, 등등이 달랐다.
둘째 날은 하루에 두 나라를 갈 수 있는 날이 되어서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셋째 날! 가장 내가 가보고 싶었던 앙코르 왓트를 가는 날이었다.
먼저 앙코르 톰을 가보았다. 거기에서 사원위에 스펑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았다.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사원들을 지배하는 것 같았다.
나는 거기에서 사원까지 지배하는 나무들의 괴력,
그리고 나무뿌리들이 땅위에 나와 있어서 신기하였다.
무슨 영화에 나오는듯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었다. 나무뿌리들이 서로 영켜 있어서 거미줄 같았다.
앙코르 왓트는 사진으로 보면 작게 생겼지만,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크키의 사원이었다.
앙코르 왓트의 벽화는 너무나 재미있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지고 싶었다.
그 벽화들을 보고 그 시대의 상황(?)역사를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엄청난 크키의 벽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박수를 쳐줄 만큼 대단했다.
저녁에는 압사라 공연을 보면서 저녁을 먹었다. 압사라 댄스는 정말로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전통 춤과는 다르게, 색다른 댄스여서 한번 춰보고 싶은 춤이었다.
캄보디아에는 우리나라 차가 많았다. 우리가 타고 다니던 버스도 한국 버스였다.
왠지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져서 어깨가 우쭐거렸다.
버스 안에서 전겸도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다.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실지, 떨리기도 하고, 혼내시는 것은 아니겠지?
하면서 긴장감속에서 있었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너무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나를 대해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
벌써 집으로 가는 날이 돌아왔다. 태국 캠프에서 모든 것이 다 감사했던 것 같다.
누가 나의 목잡고, 해드락 걸고 해도 감사하고 누가 볼펜을 뺏어가도 감사하고 태국 캄보디아가 더워도 감사하였다.
누가 보면 감사할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대한 나의 마음은 감사로 마음이 향해 있었던 것 같다.
태국 캄보디아에서 “너 어디서 왔니?” 하는 한국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나는 그 질문에, 나는 당당하게 사사학교에서 왔다고 얘기했다. 그 분들은 사사학교가 어떤학교인지 잘 모르시겠지만 나는 내가 사사학교의 사사리더스쿨 학생임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나를 태국으로 불러주시고 그곳에 세워주셔서 눈과 마음을 열고 태국과 캄보디아 이 두 나라에 대해 공부하게 하시고 그래서 알게 하시고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엇보다도 감사한 시간들이었다.그런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린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나를 위해 그리고 사사리더들을 위해 날마다 간절하게 기도해주시고 태국까지 보내주신 엄마,아빠께도 너무나 감사하다. 또한 이번 태국캠프 가기까지 우리 담임선생님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 물론 전겸도목사님,김웅철본부장님,디코선생님.은비선생님.최상훈선생님,민규선생님 항상 우리를 위해 헌신하시고 계셔서 너무 감사할뿐이지만...그 감사함을 잊지않고 마음에 오래토록 간직하며 살아야겠다.
앞으로 태국과 캄보디아뿐만아니라 더 큰 세계를 품고 리더십을 갖추며 담대히 행진하는 주혜주 사사리더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도록 전심전력의 자세로 다시 나는 출발하고자 한다.
주혜주 사사리더!!! 화이팅!!
나는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예은이 , 은민이 , 상준이 , 성준이 , 서연이 그리고 은비선생님과 디코선생님을 만나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탔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다른 사사리더들이 있어서 반가웠다.
그 반가움도 잠시...태국 책자를 받는 순간 마음이 조금 힘들었다.
그러나 이 책자를 통해 많은 것을 알길 원하였던 마음도 있었다.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다.
태국에서도 사사의 품위와 신앙을 지키고 눈을 열어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 하였다. 태국은 역시나 더웠다. 우리나라 여름보다 더 더웠다.
그래도 버스 안은 시원해서 감사하였다. 태국에서는 이층버스를 타고 다녔다. 난생처음 타보는 이층버스가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기도 했다.
맨 처음으로 간 곳이 방파인 여름별궁이었다. 나는 태국식으로 지은 건물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태국식 건물도 아닌 한국식 건물도 아닌 유럽식 건물이 있었다. 놀라웠다.
왕들이 유럽를 참 좋아했던 것 같다. 왓프라시산펫 , 왓프라마하탓 , 왓야이차이몽콘 , 왓랏브라나를 갔다. 이름도 비슷하게 생긴 것처럼 건물도 비슷하게 생겼다.
왓랏브라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박쥐똥 냄새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기 때문이다.
첫 째 날에는 쇼핑도 했다.
역시 태국은 과일이었다. 과일을 사고 싶었지만, 가공되어있는 것이 없었다.
말린망고 , 초콜릿 , 젤리 , 과일푸딩 , 땅콩 , 등등을 샀다. 왜냐면 우리반 친구들과 학교 동생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샀다.
어떤 사사리더가 고맙게도 나의 장바구니를 들어주었다.
그럼 그렇지, 계산대에 와서 들어주었으니, 팁을 주라고 말하였다.
고마웠긴 하였지만, 무언가 속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사사친구들은 참 재미있고 정감이 가는 친구들이라 나에게 소중한 친구들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호텔에서 세미나를 하였다. 은비선생님의 태국 역사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퀴즈도 맞추고 에피소드 문제도 있었다.
이렇게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는 첫날이 마무리 되고.
둘째 날이 되었다. 가보고도 싶었고 기대도 되었던 에메랄드사원을 갔다.
거기에는 에메랄드 사원불상이 있다. 나는 그 불상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다.
그 불상을 놓고 기도하고 절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님 말고는 다른 신을 섬기면 안 되는데.... 불상하고 안쓰러워서 가서 말리고 싶었다.
나는 오직 하나님 말고는 다른 것들을 믿지 안길을 다짐하고 돌아왔다.
태국의 전통적인 음식 수끼를 먹었다.
수끼의 비주얼은 안 먹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지만, 먹어보면 천국이다.
수끼 건디기들을 먹고, 면도 넣어서 먹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볶음밥까지! 최고였다.
그리고 둘째 날 의미 있었던 것이 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포이펫 국경을 넘는 것이었다.
난생 처음 국경을 넘어보아서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다.
그런데, 아주 간단하고 편리(?)하게 국경을 넘은 것 같아서 왠지 허전한 느낌도 들었다.
캄보디아를 들어가는 순간 태국과 확실히 다른 것이 느껴졌다.
첫 번째로 달라진 것은 태국과 다르게,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잘 못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끝까지 사람들을 붙잡고 먹을 것을 주라고 한다.
불쌍하였지만, 가이드 선생님께서는 사주거나 주면 안 된다고 하셨다.
두 번째는 캄보디아는 전기가 비싸서 빛이 없는 나라 같았다.
캄보디아 시골은 불빛이 아예 없다. 사방이다, 검은색밖에 보이질 않았다.
우리나라는 전기가 캄보디아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이 비싼 전기 때문에
그저 절약하고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는 모습들은 좀 배워야 하는 모습이아닐까?.
그래서 풍족할 때 절약생활도하고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전기를 감사함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가까이 사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리고 경제, 등등이 달랐다.
둘째 날은 하루에 두 나라를 갈 수 있는 날이 되어서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셋째 날! 가장 내가 가보고 싶었던 앙코르 왓트를 가는 날이었다.
먼저 앙코르 톰을 가보았다. 거기에서 사원위에 스펑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았다.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사원들을 지배하는 것 같았다.
나는 거기에서 사원까지 지배하는 나무들의 괴력,
그리고 나무뿌리들이 땅위에 나와 있어서 신기하였다.
무슨 영화에 나오는듯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었다. 나무뿌리들이 서로 영켜 있어서 거미줄 같았다.
앙코르 왓트는 사진으로 보면 작게 생겼지만,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크키의 사원이었다.
앙코르 왓트의 벽화는 너무나 재미있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지고 싶었다.
그 벽화들을 보고 그 시대의 상황(?)역사를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엄청난 크키의 벽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박수를 쳐줄 만큼 대단했다.
저녁에는 압사라 공연을 보면서 저녁을 먹었다. 압사라 댄스는 정말로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전통 춤과는 다르게, 색다른 댄스여서 한번 춰보고 싶은 춤이었다.
캄보디아에는 우리나라 차가 많았다. 우리가 타고 다니던 버스도 한국 버스였다.
왠지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져서 어깨가 우쭐거렸다.
버스 안에서 전겸도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다.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실지, 떨리기도 하고, 혼내시는 것은 아니겠지?
하면서 긴장감속에서 있었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너무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나를 대해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
벌써 집으로 가는 날이 돌아왔다. 태국 캠프에서 모든 것이 다 감사했던 것 같다.
누가 나의 목잡고, 해드락 걸고 해도 감사하고 누가 볼펜을 뺏어가도 감사하고 태국 캄보디아가 더워도 감사하였다.
누가 보면 감사할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대한 나의 마음은 감사로 마음이 향해 있었던 것 같다.
태국 캄보디아에서 “너 어디서 왔니?” 하는 한국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나는 그 질문에, 나는 당당하게 사사학교에서 왔다고 얘기했다. 그 분들은 사사학교가 어떤학교인지 잘 모르시겠지만 나는 내가 사사학교의 사사리더스쿨 학생임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나를 태국으로 불러주시고 그곳에 세워주셔서 눈과 마음을 열고 태국과 캄보디아 이 두 나라에 대해 공부하게 하시고 그래서 알게 하시고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엇보다도 감사한 시간들이었다.그런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린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나를 위해 그리고 사사리더들을 위해 날마다 간절하게 기도해주시고 태국까지 보내주신 엄마,아빠께도 너무나 감사하다. 또한 이번 태국캠프 가기까지 우리 담임선생님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 물론 전겸도목사님,김웅철본부장님,디코선생님.은비선생님.최상훈선생님,민규선생님 항상 우리를 위해 헌신하시고 계셔서 너무 감사할뿐이지만...그 감사함을 잊지않고 마음에 오래토록 간직하며 살아야겠다.
앞으로 태국과 캄보디아뿐만아니라 더 큰 세계를 품고 리더십을 갖추며 담대히 행진하는 주혜주 사사리더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도록 전심전력의 자세로 다시 나는 출발하고자 한다.
주혜주 사사리더!!! 화이팅!!
댓글목록
eunmin은민님의 댓글
eunmin은민 아이피 110.♡.33.135 작성일그짓말 공연보는 내내 과일가지러가자 졸르면서 잘 안보고 켓으면서.ㅋㅋ
eunmin은민님의 댓글
eunmin은민 아이피 110.♡.33.135 작성일그 '누가'는 성우랑승원이겟지..아마..
나예은님의 댓글
나예은 아이피 182.♡.149.48 작성일아마가 아니라 맞음..ㅇㅇ
주혜주님의 댓글
주혜주 아이피 175.♡.82.197 작성일맞읔
김연식님의 댓글
김연식 아이피 182.♡.80.21 작성일혜주야 민규쌤이야~ 가슴 속에서 사사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이 느껴지는구나~ 만나서 반가웠고 또 보자!
홍리아님의 댓글
홍리아 아이피 1.♡.213.11 작성일ㅎㅖ주혜주~!!!!안뇽
주혜주님의 댓글
주혜주 아이피 175.♡.82.197 작성일감사합니다. 민규쌤~!!
주혜주님의 댓글
주혜주 아이피 175.♡.82.197 작성일리아 안뇽 안뇽 !
권승원님의 댓글
권승원 아이피 112.♡.14.126 작성일똬식 길게도 썼네 볼펜 잘 쓰고 있다~ㅋㅋㅋㅋㅋ
김지민님의 댓글
김지민 아이피 125.♡.151.172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내 볼펜은 어쨌어?? 너 내볼펜도 빌려갔잖..!
나예은님의 댓글
나예은 아이피 182.♡.149.48 작성일권승원 볼펜 없음?;ㅋㅋ 볼펜도둑이네ㅋㅋ
주혜주님의 댓글
주혜주 아이피 175.♡.82.197 작성일승원 안뇽~!! 매일로 이야기 하자...
권승원님의 댓글
권승원 아이피 112.♡.14.126 작성일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