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점핑데이를 다녀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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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율 (112.♡.115.44) 작성일15-11-21 17:32 조회1,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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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독서 점핑데이를 다녀 왔다.
독서 점핑데이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책에서 여러 도시를 여행을 하는데 가이드 은진 선생님이랑 여행을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독서 점핑데이 이긴 독서 점핑데이 여도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도 드리고 찬양을 하였다.
다 같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 시간에는 내가 모르는 친구랑 손을 잡으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그 친구는 파란색 츄리닝에 조금 긴 머리를 푸르고 있었다.
말씀 제목은 welcome Jesus 였다.
삭개오 이야기에서 그런 나의 깨달음을 알게 해 주는 말씀이 있었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리고 삭개오는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였다.
성경책좀 재대로 읽어야 겠다.
김웅철 본부장님은 설교를 진~~~~~짜 잘하신다.
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자신에 일을 되돌아 보라고 할 때는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본부장님에 말씀은 진짜 재미있고 유익하다.
간식으로는 치킨을 먹었다.
느낌은 와~ 였다. 말 그대로 그냥 와~ 소리였다.
벌써 밤이 되어 잠을 자려고 숙소에 갔다.
반 조는 채원이, 소연이 언니, 선율이 언니, 나 , 유진선생님.
이렇게 같은 방이 되었다.
잠을 자기 전에는 샤워를 하고 이불을 깔았다.
그리고 다 같이 자기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했는데 아름다운 장미가 향긋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아름다운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공공칠빵! 을 했다.
말을 하면 인디안밥! 혹시 잘못 하면 당연히 별칙으로 인디안 밥!
너무 재미있었다. 저번 리더십 캠프, 말씀 점핑데이, 독서 점핑데이 모두 다 좋은 방 배정으로 되어서 너무 좋았다.
기도를 하고 잠에 들었는데 새벽에 너무 지나치게 따뜻해서 깼다.
그래서 유진 선생님이 창문을 닫는 소리, 머리를 감는 소리 다 들었다.
딱 7시가 되자 선생님은 채원이 에게 불을 키라고 하였다.
선생님은 일어나세요! 아침입니다! 하고 외쳤다.
아침 말씀묵상을 했는데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 것 이랑은 다르게 재미 있었다.
다 같이 해서 그런가? 되게 궁굼했다.
옷을 입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맛있는 반찬이 나왔다.
소고기 무국에 김에 김치에 두부조림에 다 기억은 않나지만 맛있는 음식이 진짜 많았다.
나는 점핑데이가 끝나고 은결이 언니네 차를 타고 갔는데 점핑데이 생각이 새록 새록 떠올랐다.
그리고 십지가 목걸이는 받았는데 2차는 통과를 하지 못했다.
나의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괜찮다.
왜냐하면 더 많이 열심히 해서 꼭 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다음 점핑데이도 올 것 이다.
다음 점핑데이는 삶 점핑데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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