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셈트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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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보미 (182.♡.80.21) 작성일15-11-03 15:11 조회2,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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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EMT’는 ‘새롭다’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SEMT 였다.
그곳에서 경험도, 하나님도 처음 느끼는 느낌이었던 것 같고 친구들도 새로웠다
처음, 인천공항에서는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고 실감도 나지 않고 걱정도 있었지만
‘SEMT’ 사사들과 함께 가는 것이고 목사님도 전 겸도 목사님과 김웅철 목사님 두분 과 함께 가서 안심되었고 하나님도 무엇이든 도와주고 지켜주실 것 같았다.
내가 조장이었는데 잘할 수 있을까? 했지만 우리 조원들은 다들 착하고 재미있고 좋은 조였다.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더욱 친해지고 친구 많이 친해져야지!’ 라고 다짐되는 첫출발 이었다.먼저 태국을 갔는데 태국에서 사원과 왕국을 둘러보았다.
태국에는 사원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그곳들이 전부 불살. 부처님을 위해서 새워져 있었다.
그곳에서는 교회와 예수님을 찾아 볼 수 없어서 답답하고 갑갑한 느낌과 텁텁 하고 마음 한쪽이 무겁고 신기하고 새로웠다. ‘우리 사사가 이 땅을 밟음으로 이곳이 바뀔 수 있을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까?’라는 질문과 의심이 들었지만 나는 이곳을 다니며 목사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이 움직이신 것이 믿기기 시작하였다. 에메랄드 사원에서는 불상에게 진심으로 절하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들이 하나님 곁으로 돌아 왔으면……하고 나는 진심으로 저렇게 기도한적 있나? 생각도 들고 하나님께 회개 하였다. 태국 가이드 선생님은 우리에게 친절하셨고 이해해주셨다. 하지만 종교는 불교이신 것 같아 그분은 꼭 하나님께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내가 이번’SEMT’에서 가장 새롭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국경을 걸어서 넘을 때였다. 그곳을 넘을 때 우리나라도 나중에 걸어서 넘는 국경이 생길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곳이 부럽기도 하고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 곳에서 구걸하던 아이들도 있을 수 없다. ‘너는 옷, 집 그리고 음식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니?’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 했던 것들이 그 아이들에겐 훔쳐서라도 가지고 싶어 하는 물건이었다.
또 질병의 지쳐 길거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3~7살 정도 아이들이 살기 위해 구걸 모습.
순간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벙어리 마냥 말 할 수 없었다. 이제 부터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드는 순간이었다. 다음날 우리는 앙코르 톰, 앙코르와트를 갔다. 거기서 2인 1조로 툭툭이 라는 교통수단을 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라서 더욱 신났다. 또 길가의 소와 닭이 그냥 있는 것을 보니 새롭고 원숭이도 우리 밖에서 보니 진짜 자연이고 하나님의 자연을 더욱 느끼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앙코르 톰과 왓에서 더움에 축축 쳐지지만 우리 사사들이 서로부채질 해주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며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사사의 공동체의 대단함과 All for one을 크게 보게 되었다. 앙코르 왓을 보며 '사람은 하나님, 신의 존재가 될 수 없는데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지?'라는 질문이 들었다. 아무리 똑똑하고 착하고 앙코르 왓을 세울 정도로 권력이 있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해 지옥의 가는 사람들 생각이 들어 더욱 전도하고 기도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날 저녁 전 겸도 목사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른손5: 1. 창문을 열어라! 2. 정보를 입력하라! 3. 사사하라(생각하라) 4.All for one하라
5. 사사의 품위를 지켜라 등 왼손5가지 더 그리고5 가지 더 알려주시면서 사사의 길을 가고 싶다,하나님의 말씀을 지금보다 5배 이상 전한다,더욱 품위 있는 사사가 될 것 이다,하나님의 뜻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창문을 더욱 열것이다.라는 다짐이 들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태국/캄보디아 글로벌 'SEMT'을 보내주신 하나님과 기도해주시고 항상 기다려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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