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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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쁨 (222.♡.33.203) 작성일15-10-20 18:41 조회4,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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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핑데이에 가서 조에 앉았을 때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 됬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유진이와 다은이라는 내 동갑 친구와 많이 친해졌다. 그래서 조별로 이동할 때 심심하지 않았다. 첫 번째로 축구장에서 코스별로 게임을 하는 걸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우리 조는 한 번 이겼지만 그래도 무지 재밌고 아쉽지 않았다. 그리고 본부장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시간이 되었다. 본부장님께서는 말씀을 전해 주시기 전에 먼저 말씀묵상을 열심히 한 사사리더들에게 상을 주셨는데 나도 그 상을 받았다. 그래서 더욱 더 말씀묵상을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또한 본부장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게임, 가요, 웹툰 등의 암 덩어리들을 제거하겠다고 결단하고 하나님께 내가 비록 죄인이지만 기억해 달라고 전심으로 말하게 되었다. 또 기도 시간에도 예배에서 결단하고 말한 걸 가지고 주님께 나아갔다. 예수님과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좋았다. 그러고 나서 간식을 먹고 자는 방을 알려주셨다. 난 그 방에 아는 사람이 3~4명 정도 있었는데 방에서 이야기하고 놀면서 모두 친해지고 좋아졌다. 좋은 언니들과 친해져서 정말 좋았다. 또한 선생님도 좋았다. 아침이 되서 다시 한번 주님께 나를 기억해 달라고 말하는 시간을 갖고 나서 조끼리 모여 찬양과 춤을 바꿔서 하는 걸 하였다. 우리 조 조원들 모두 열심히 하였다. 모든 조가 모이자 화면으로 많은 조들이 바꾼 찬양과 춤을 보여 주셨다. 모두들 잘했다고 생각됬고 열심히 한 것 같았다. 갈 시간이 되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이번 점핑데이도 재미있고 예수님과 가까워지며 지낸 것 같아서 뿌듯했다.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과 결단한 것, 느낀 것 등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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