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 저에겐 무지하게 중요한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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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연우 (58.♡.58.58) 작성일15-11-26 18:20 조회2,443회 댓글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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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말하는 건데 , 글 내리라고 하면 내릴게요 . 이 상황에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거에요 .

제가 친구들무리가 저합해서 6명이 있어요 . 원래는 7명인데 , 한명이 어떤 사건 때문에 친구관계를 다 끊자고 했어요 . 그런데 그 친구가 막 며칠 지나니까 자기가 말한 글을 삭제하고 저희가 따시켰다면서 엄마한테 말하는거에요 . 그래서 기분나빠서 뒷담화하고 , 그랬어요 . ( 저도 사사리더로써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
그런데 계속 막 달라붙는다고 해야하나 ? 그래가지고 현 상황으로 돌아오면 , 다른 친구 한명 , 저랑 무지하게 친한 친구가 자살을 하려고 하는거에요 . 진짜 장난 아니고 . 그래서 옥상이 문이 잠겨있다보니까 차에 일부로 치이려고 하고 . 매일 그 친구는 다른 친구랑 옥상가요 . 그런데 이때 저는 뭐라고 말해야 그 친구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요 ...

댓글목록

예람♣LEE男님의 댓글

예람♣LEE男 아이피 1.♡.225.4 작성일

(이 답변하고 답할게요)
그 친구는 하면 하는 성격인가요??
(지금 이 상황과는 상관없이)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58.♡.58.58 작성일

네 .... ㅜ

예람♣LEE男님의 댓글

예람♣LEE男 아이피 1.♡.225.4 작성일

답변 빨리여

예람♣LEE男님의 댓글

예람♣LEE男 아이피 1.♡.225.4 작성일

만약 활기차고 학교 생활이 즐거우면
죽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이 보고 있는데서 자살을 하려고 하면
그건 겁이나 두려움을 주고 자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거예요.
만약 진짜 자살하고 싶으면 은민하게 혼자서 죽으려고
할 거예요.
그리고 또 다시 자살하려고 할 때
엄마를 생각해 보라고 해보세요
많은 돈 들이고 힘들게 그 애를 낳았는데
자살은 살 때 모든 것을 잃는데 괜찮겠어?? 라고요
그리고 실제고 자살하는 초등학생은 거의 없고
중학생 때 자살을 많이 한데요
그래서 죽학생 때까지 우울함이 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거고요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12.♡.33.210 작성일

근데, 자살할정도로 많이 힘들고 심각한 상황인가요?
그냥..나 자살할거야 이렇게 겁이나 관심을 끄는 것은 아닐까요?
정말..그럴 용기가 있을까요?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58.♡.58.58 작성일

걘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12.♡.33.210 작성일

자살하려고 하는걸 어떻게 확신하셨어요?
그 친구가 '나 자살할거야' 라고 말을 했나요?

고마음님의 댓글

고마음 아이피 175.♡.185.30 작성일

어머, 무섭다..흑흑... 어떡해요??

고마음님의 댓글

고마음 아이피 175.♡.185.30 작성일

어머, 무섭다..흑흑... 어떡해요??

고마음님의 댓글

고마음 아이피 175.♡.185.30 작성일

죄송, 오타..

강현구님의 댓글

강현구 아이피 180.♡.39.46 작성일

그럴 땐 자살하려는 친구한테 상담 한 번해야 될 듯 하네요...
일단 최대한 얘기를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시면서 공감!!! 이 두글자 공감을
해주시면 친구분이 기분이 좋아지면서 풀릴 수도 있어요. 아니면 몰래 두친구를 만나게 해서
서로를 알가며 더 친해지게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공감도 적당히 하셔야 되요) 안그러면 계속 말 통하니까
뒷 담화 같이 하게 되요. 이런건 제가학교에서 솔리언 또래상담 배워서 드린 말이고요. 빨리 기분 풀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강현구님의 댓글

강현구 아이피 180.♡.39.46 작성일

그리고 몰래 만날 떄 같이 계셔야 되요......

예람♣LEE男님의 댓글

예람♣LEE男 아이피 1.♡.225.4 작성일

현구야 노올자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58.♡.58.58 작성일

지금 걔는 자살하려는 애 말고 다른애는 예수님 믿는데도 막 저주시키고 다녀요...

유주안님의 댓글

유주안 아이피 124.♡.104.194 작성일

그냥 그 친구와는 인연을 끈으시는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참고로 이건 단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58.♡.58.58 작성일

그래서 끊었는데 막 들러붙는다고 해야할까 ? 막 그래요 ㅜ 안그러면 막 자기 엄마한테 이르고 ... ㅜ

예람♣LEE男님의 댓글

예람♣LEE男 아이피 1.♡.225.4 작성일

제 생각은 그 친구와의 인연을 끈으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먼저 인연을 끊으면 진짜 자살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그냉 자살하려고 할때 그냥 떨어져 있고 자살하려고 할때 관심을 주지 않고
그냥 평소에 친한 척을 하거나 친하게 지내는 것이 제 생각으로 상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막 엄마한테 이르면 엄마를 믿는 다는 것이니까
그냥 그 친구와의 인연을 끊으세요
왜냐하면 인연을 끊을 때도 엄마를 믿는다는 것이니까요
만약 끊는다고 해도 그 친구나 고연우 사사리더가 다시 말을 걸면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12.♡.33.210 작성일

지금 자살하려고 하는 얘는 고연우 사사리더의 친한 친구잖아.
그..혼자있는 친구 말고.(엄마한테 이르는)

예람♣LEE男님의 댓글

예람♣LEE男 아이피 1.♡.225.4 작성일

근까 그 친한친구

백소연님의 댓글

백소연 아이피 1.♡.125.206 작성일

제 친구도 자살하려고 하고
막 커터칼 가져다가 하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친구가 되게 남자아이들이
싫어해서 되게 많이 마음이 약해요..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해봤더니 됬어요!
제가 봤더니 마음이 약하고 좀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찾아봤더니 제일 좋은건 나이스에 신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거!
그것도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따당하는 애들의 특징이
애정결핍이래요! 아니면 성격장애가 있거나
만약에 전학온 아이는 거기서 따당해서 온애들도 있어서..
전학온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처럼 하는 애들도 있어요...
요즘에 저희 학교에서도 많이 그래요..
제 동생반도 그렇구.. 제 친구 반도 나이스에 신고 했대요..
그런데 따시킨 애들이 제가 아는 남자애들이여서 되게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저희반에 3학년때 한 여자 아이가 제친구와 저에게
따시켰다고 뭐라 해서 알아봤더니.... 애정결핍이라네요...
마음 상처 받지 말고 친구의 입장도 생각하면서
다가가 보세요... 그친구가 충격을 받아서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고
충격을 가시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친구가 혼자 있고 싶다하면
좀 불안하더라도 가만히 두시는 것이
좋아요.... 그랬더니 괜찮아진 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이 긴글을 잘봐주섰다면 감사해요!
도움되길 바래요~~! 연우 사사리더!

백소연님의 댓글

백소연 아이피 1.♡.125.206 작성일

그리고 못한 말이 있는데
그 친구가 한다면 하는 성격이면
그 친구가 마음을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데
저주하고 다니는 아이는 불쌍한 아이로 여기고
그 친구에 붙은 악귀를 떼어네 주세요!
사사는 할 수 있어요~!
응원할께요!~^^
그친구가 더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이하진님의 댓글

이하진 아이피 219.♡.212.19 작성일

그냥 사사학교를 다녀보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생각이 밖일 수도 있어용~

조하민님의 댓글

조하민 아이피 218.♡.222.5 작성일

ㅎ..............

구예원님의 댓글

구예원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그 친구가 어려운 일 있으면 도와주고, 기쁜 일 있으면 기뻐해주면서
'너에겐 내가 있잖아.'
라는 생각을 심어주면 어떨까요? 사실 자살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면 아마 그 친구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권에스더님의 댓글

권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

상담.
제게 신청서 주시면 해결 드리겠습니다
(전 상담을 좋아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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