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본받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없겠죠? ㅋㅋ
닉 부이치치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근데..좀 비슷비슷한 베서니라는 서퍼의 이야기도 한번 봐보세요~

닉 부이치치의 어릴 적이 저랑 비슷...ㅠㅠ

누구 저랑 친구 하실 분~ 전 그림을 잘 그리고 친구의 의견도 잘 들어주고.
제가 얼마나 좋은 아이인데.
저도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아요.
뭐.. 외모만 뻬면 완벽...
그러니까 제발 저랑 친구 해요.
저랑 친구하실 분은 후보신청요.

예를 들자면 ..
  후보00번 000사사리더 !!
이렇게 올리시면 제가 친구로 임명해서 후회 날려드릴게요..

음, 장점을 더 말씀드리자면요.
전 약속 잘  지키고여.
잘못된 부분도 잡아주구여.
욕도 안 하죠.
친구에게 양보, 배려도 하구여.
의견이 충돌해서 말다툼이 일어날 때 평등하고 공평하게 (시원하게(?)) 해결해주기도 하구여.
친구를 위해10분 이상 기다려 줄 수 있고여.
또 뭐가 있더라... 아, 없는 거 같이 쓰거나 빌려줄 수도 있어요. (저 무조건 빌려주거든여.)
아무튼 저 나쁜 아이도 아니고 여러분들과 같고여. 생각보다 꽤 좋은 아이구여.
절 위해 지켜줄 점은 그냥 말을 많이 걸어주고, ... 이렇게.
저랑 친구하기 그러시면 다를 사람을 추천 하셔도 좋아요.
음 . 못생길 수록 더 선하다란 말 어디 들은 적이 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이거든여?
그러니 제발 친구를 득템할 수 있게 도와주세여. 네?

근데 좀 자랑질 하는것 같아요 ㅋ~
뭐 나쁜말은 아니고

장점, 이보다도 많은데 이까지만 말씀드린 거에요.
겉으로, 외모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속을 보세요. 하나님 처럼...
저도 이 장점때문에 사사로 불린거죠.

아, 거짓말도 않해요.

ㅋ~ 그지요

이렇게나 장점이 많지만 항상 외로워요.
아, 저 마음이 여린거~

절 놀리거나 기분 상하지 않게하실 거면 후보자 당첨이랍니다.

젤 중요한 것은 과제 아닐까요? 과제를 성실하게 하는 장점!

그쵸? 하지만 친구끼리는 그건 중요치않죠.

나도숙제가닉부이치치아저씨에게 편지쓰는게숙제인데

우와 글 대개 길어~

서진아, 너 어디 살어?

.

몇학년 이세요? 저 4학년인데... 그리고 그거 3학년 건데.......
근데 저 생각에도 제가 3학년 (작년에) 에 한것 같아요.
그리고 몇기세요? 저 25기

아, 전 23기에요.

권에스더 사사리더 몇학년 이세요?
전 3학년인데...
혹시 3학년 이세요?
3학년 국어 때 닉 부이치치가 나오는데...
전 몇달 전에 배웠어용~

아 난 5학년...
부러워 하지 마요....
그 때가 되면 역사도 나오고.....
5학년 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요.
게다가 사사과제까지 합산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