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에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소연 (1.♡.125.206) 작성일15-11-21 20:57 조회1,961회 댓글2건

본문

요번 점핑데이는 뭔가가 특별하다고 느꼈다.
딱 헬몬수양관에 들어섰을때! 뭔가 이상한 아우라가 느껴졌달까?
그런 기분이 들었다. 우리조는 1조였는데 지난 점핑데이땐 2조여서 되게
솔직히 말하자면..음... 좀 웃겼다.
그리고 처음에는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
근데 24긴가..? 조장이 아... 누구지..... 최뭐였는데....
어쨌든! 그 최씨 사사리더가 6학년이여서 조장이 되었다.
그리고 낙운 쌤의 창문을 열어라! 공동체 훈련을 했다.
처음에는 밖에 나가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아! 올때 부터 마당이 좁은 걸 알았어야 했어...
우리는 안에서 했다. 좀 다들 실망한 기색이였다. 하지만 난 뭔가
이상하게 음...하면서도 좋았다! 왜냐면 다리가 발목염좌에 걸려서 좀 아팠기 때문이다.
그리고 첫번째 게임! 우리의 오감중에는 촉각, 시각, 청각, 미각, 후각이 있는데
우리는 청각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몸을 딱 정지 시키고 소리를 들었다. 되게
어려운 것도 있고, 쉬운 것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말이 되지 않는 건
연습게임때 개가 양배추를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분명 내 귀에는
돼지 소리가 들렸단 것인데....... 개가 먹고 있어서 어이가 없었다.
또 토끼가 '우워어어어우웅'하는 소리가 있었는데,
분명 또 염소가 한줄 알았다. 아..... 토끼였다.
그리고 두번째 게임! 촉각을 여는 게임 이다.
한 조당 한명씩 나가는 건데 우리조는 승종이가 나갔다.
승종이는 오면서 매끈매끈하다고 해줬다.
답은!!! 양파였다.
그리고 다른 게임 세번째 게임을 했는데,
미각을 여는 게임 이였다. 근데 여러가지 과자를 다 섞어 놔서..
4개짜리 할때는 토할 것 같았다..ㅜ
그리고 은진쌤의 독서 과제를 하고,
밥을 먹고, 사랑과 나눔 시간에 찬양을 하고 기도를 들였다.
본부장님께서 'Welcome Jesus'라는 말씀을 듣고 영접하라는
것을 듣고나니 되게 뿌듯했다. 그리고....
두둥!!!!!!!!!! 치.킨.!!!!!!!!!!!!!!!!!!!!!!!!!!!!!!!
을 먹고~ 방에가서 잤다. 선율이와 은율이랑 그리고 같은 모둠인 채원이랑~
유진쌤이랑 잤는데... 유진쌤이 우리의 침샘을 폭발시켜 버렸다!!!
현진쌤이랑 고기먹은 걸 자랑했기 때문이다......흣
그리고 우린 맛있는 쁘띠첼을 먹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갔다~!!!
요번 말씀을 하고 나서 느낀건..
별로 없지만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영접하자!!
PS.연경쌤은 29세 였다.....

댓글목록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122.♡.231.187 작성일

ㅋㅋㅋ웃긴데 뭔가 잘썼네요... 저는 이번에 3캠이랑 겹쳐서 못갔는뎁...쩝 후회되네요 그냥 점핑데이 갈걸...

김서영님의 댓글

김서영 아이피 39.♡.116.200 작성일

저두 점핑데이 친척 결혼식이랑 겹쳐서 못 갔어요ㅠㅠ

 
어제 : 1,714, 오늘 : 1,420, 전체 : 2,51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