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셈트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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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 (121.♡.186.142) 작성일16-01-12 13:19 조회6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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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박5일 동안 일본 셈트를 갔다. 처음 일본에 갔을 땐 살짝 이해가 않 갔다. 왜냐면 난 일본이 우리나라와 음식, 생활 방식만 다를 줄 알았는데 물건, 좌석의 방향 등이 달랐다. 신기하였다. 다음날 나는 시모노세키에서 아카마 신궁에 가서 안토쿠 천황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난 외할머니 품에 안겨 자살한 안토쿠 태자가 불쌍하였다. 그다음 조선통신사 상륙비. 이츠쿠시마 신사, 미야지마 다이도오리, 모미지다니 공원, 히로시마 평화공원, 원폭돔, 한국인 위령비를 쭉 본 다음, 책자를 쓰고 잤다. 그다음 날 아침 밥을 먹고 오사카 성을 간다음, 법륭사로 갔다. 그다음 동키 호텔로 갔다. 동키 호텔에서 엄마 아빠의 기념품 그다음 나와 오빠의 기념품을 샀다. 직원들이 친절하여 좋았다. 동키 호텔로 간다음 호텔로 가서 역사 강의를 듣고 본부장님이 말씀하신다음 사사 일일 퀴즈를 하였다. 사사 일일 퀴즈는 에피소드 빼고는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조별 전체학습이 끝난 후 숙소로 들어가 책자를 쓰고 선생님께 검사를 맞은 다음 잤다. 그다음 날 호텔식(아침밥)을 먹고 나라로 이동하여 왕인박사의 묘, 동대사&사슴공원에 갔다. 사슴들이 졸졸졸 쫓아다녀 무서웠다. 간혹 사슴들이 포위망을 만들기도 하였다. 무서운 사슴공원을 지난 후 동대사의 도착 하였다. 나는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저게 3분의 2만 남은 건지 다 남았으면 얼마나 컸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로 절이 큰 만큼 불상도 컸다. 멀리서 불상의 얼굴만한 손바닥이 보였다. 정말 진짜로 컸다. 점심밥을 먹고 금각사로 갔다. 가이드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순서가 이렇게 되었다. 별장-절-관광지 금각사를 봤을때 너무 예뻐서 거기서 살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왜냐면 일본에 계속 살기는 싫기 때문이다. 금각사 다음에는 귀무덤에 갔다. 귀무덤은 잔인하였다. 어떻게 사람의 코와 귀를 베어가지?라고 생각도 하였다. 귀무덤 하나로도 속상한데 더 속상한게 생겼다. 왜냐면 귀무덤 앞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신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난 그래서 더 짜증이 났다. 귀무덤 다음에는 청수사를 갔다. 거기에는 세 개의 물줄기가 있는데, 지혜, 장수, 사랑을 뜻한다고 하였다. 그다음 저녘밥을 먹고 어제와 같이 역사강의, 본부장님 말씀, 일일퀴즈, 책자 쓰기, 취침을 하였다.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밥을 먹고 간사이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에 도착하였다. 일본에서 더 많은 걸 보고 오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집에서 가서 가족들을 본다하니 기뻤다. 다음 캠프 때도 꼭 오겠다.
댓글목록
박다니엘님의 댓글
박다니엘 아이피 121.♡.67.26 작성일와오 짱길다.
권에스더님의 댓글
권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
아악~!
일본, 가고싶어어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