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나목~ 축하해~^^

칫 그럼 뭐해 치료땜에 못하는 친구는 고려도 안 해주신건데.
맨 마지막글(사사리더 모두에게 선물을 주고 싶네요)이 제일 화나고 짜증나요.
저같은 아이들을 고려해서(위해서)파이팅만 해도 좋은걸.
저 지금 욕할 뻔 했어요.
저도 전심전력 하고 싶거든요?
근데 추나치료가 하루 종일 걸려 못하는 아이를 밤새우라는거에요?
저같은 아이가 조금이라도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생각 안 하셨죠?
차라리 열심히 노력한 사사에게 선물을 주는게 나아요.
제가 화난 듯이 해서 죄송해요.(화난 감정은 있고요.)
하지만 또 이런글 나오면 .......휴, 어쨌든 저같은 아이도 생각을 하시고 이런 글을 올리세요.
어른이고 사사인 선생님들이 이러시면 어쩌려구...

아, 그리고 앞으론 글 올리실 때 맨 마지막, 그 위에 글은 넣을 생각도 하지 마세요.
마음은 그런 말이 고맙지만 제 사정을 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이 나는 글이에요.
근데 이건 제 의견, 생각을 말하는 거지, 헙박이라고 하기에는  친절한 것입니다.

권에스더 사사리더 예의를 지킵시다.

선생님들도 상처 받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것이지 자신이 그걸 듣고 그러면 자기도 상처받는 거나 선생님이 받는 거나 똑같아요.
다음부터 이런 말 쓰지 마세요

...
하이고,!!!
이래 의견 올려도 답답해서 살 수가 있어야지.
어제 볼땐 그러지 안 았는데.
오늘 다시보며 생각하니 이거 순 제겐 가분나쁜 글이잖아요.
나 같으면 노력이 보인 친구한테 선물을 주겠다!

에휴. 엄청나게 울고불고해야 하구나!
내 마음은 이미 대성통곡을 하고 있지.
벌서 스트레스 90%

에휴~!!

그래도 에스더 사사리더가 받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우리가 잘햇으니까 앞으로도 잘하자는 말 아닙니까? 권에스더 사사리더는 다르게 받아들이셨나보네요....!

사사리더 여러분 당신이 추나로 금요일에 못하는데 이런 글 나오면 여러분 어떨것 같나요?
전 이 글이 저보고 새볔까지 밤을 새우라는 줄 았았어요.
제 질문에 5명 이상이라도 꼭 답변 하세요.

짐 무시 하는겨?

ㅋㅋ 무시 받는 거 같네요!!ㅋㅋ

현구사사리더 라도 답해주세요...

권에스더 사사리더 많이 화나시겠지만 말투가 너무 예의없고 사납네요.
그리고 명령하는 식으로 '답변을 하세요.' 라고 말하니 다른 사사리더들도 속상할 수 도 있어요.
"선생님들이 어른이고, 사사이면서 이러면 어쩌시려고?" 이건 좀 아니네요. 권에스더 사사리더도 사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사사리더잖아요. 사사가 되기 전에 힘든일이 많이 있을지 몰라도, 자기 안에서 화를 억제 할 수 있는 힘도 필요해요. 권에스더 사사리더 허리 빨리 나으시길 바라겠구요. 또 다시 이런 속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어나도 아무 문제 없기를 기도해드릴게요.

으음 죄송해요...
저도 왜 말 그렇게 했었는지....
실은 언제부터인가  제가 많이 예민해져서....
음, 일단 저같은 애들을 위해 열심히 한 티가 난 아이들 한테 주는 상이 나왔음 좋겠고,
아 왜이렇게 복잡한 감정이 들까요?
뭔가가 우울해요.....
상담을 할까요?

그치만 전 사춘기라서요. 글고 실수로 철자를 잘못쳐서 그렇겠죠.
추나한다고 빨리 낳지도 못해요......
제 생각도 더 해주심 않됌?

이 말 하나님께 용서 받아야 합니다.

말들 입니다.

꼭 사사리더 상을 위해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선생님들도 사사리더 과제 잘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우리들도 그렇게 열심히 해서 상받기를 선생들도 원하실거예요.
주님께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다고  회게하셔야 할 것 같네요..
선생님의 마음도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