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오티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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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람 (210.♡.231.239) 작성일16-01-30 09:11 조회55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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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때 나는 나가기 싫었다
나는 오랬동안 차에서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나자고해서 할수없이 나갔다
처음에 디코 선생님을 만났는데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처음에만 무섭지 계속지나면 너무착하시고 웃기시다
조가 정해질때 나는 너무 기대가 됐다
조 친구들이 너무착해서좋았다
숙소에서 언니와 친해졌다 또 친구들이많아서 더욱좋았다
숙소에서 언니들과 친구들과 빨리 사겼다
2번째날 목이 조금 아팠다
하지만 밥먹을땐 너무배가고파서 엄청나게 소리를 질렀다
이상하게도 부모님이 생각나지 않았다
점심먹고나서 민서가 누구에게 눈을맞았다
숙소언니들과 친구들이 때린아이를 막 혼내주었다
처음엔 승혼(?)이 언니가 그아이의 팔을 잡았는데 그아이가 언니의 팔를 때렸다
나는 여자가 그렇게 행동하는것을 처음봤다
3번째날 밤에 기도시간에 나는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왔다
하진이와 안으면서 울고 손을잡고 울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울었다
나는 눈물이 그치지 않고 울었다
그때 나는 하나님을 만난거같았다
오티 캠프를 다녀와서 나는 티비도안보고 게임도안하고 성경말씀을 많이읽겠다는걸 결심을했다
이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

댓글목록

백은서님의 댓글

백은서 아이피 112.♡.144.71 작성일

안녕 하람아 나 같은 룸메이트 언니야 너의 감상문을 보고 정말 재미있게 지내구나라고 생각했어.
다음캠프에 만약 또 같은 룸메이트가 되면 친하게 지내자.

강현구님의 댓글

강현구 아이피 180.♡.39.46 작성일

우와~~ 박하람 사사리더님은 저보다 났네요~~ ㅋㅋㅋㅋㅋ

김하진님의 댓글

김하진 아이피 114.♡.1.60 작성일

안녕 하람~난 너의 같은 조 친구 하진~너 진짜 줄 길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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