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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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o예원 (116.♡.97.150) 작성일16-01-22 14:38 조회6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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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프에 오기 전까지는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지 않았다.
그래도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 길을 와서 무주 태권도원에 들어가니 이번에는 재미있을 것 같았다.
전에 알던 친구 2명이 와서 한 명은 조가 같이 되었고, 한 명은 방이 같이 되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어쨌든 와서 처음 든 생각은 '아, 이번 캠프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야겠다.' 라는 것이다.
어딜 가든지 조보다는 방원들과 더 친해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본 선생님들도 반가웠다. 우리 조 선생님 이름은 정동수 선생님 이었는데 별명이 동수대왕이라고 했다. 이번 캠프는 독서 집중캠프라서 독서로 하루를 채운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독서를 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좋았던 것 같다.
말씀묵상도 더 많이 생각하고 하니까 아주 힘들기도 했지만 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재미있었다.
앞으로 독서와 말씀을 더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사가 되고 싶다. 퐈이팅!!

댓글목록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2.♡.115.44 작성일

예원이 언니 나 기억나? 같은 방이였는데...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2.♡.115.44 작성일

너무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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