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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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린koo (116.♡.97.150) 작성일16-02-10 11:38 조회6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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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OT캠프에 가기전에는 내가 거기 왜 가야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언니가 사사학교가 재미있다고 해주어서 조금씩 궁금증도 생기게 되었다.
캠프에 가기전에 읽어야할 사무엘상 말씀도 읽고 사사강령, 사사가를 다 외워서 뿌듯했다.
OT캠프장소인 사사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조선생님과 조 친구들이 누구일지 궁금했고 방원들도 누구일지 궁금했다. 언니가 사사캠프에 많이 가봐서 나를 아는 선생님들도 꽤 계셨다.
조금 뒤 조가 정해졌는데 많이 어색했다. 처음한 활동은 조 깃발만들기였는데 우리 조는 이스라엘조였다.
이스라엘 글자를 꾸미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힘을 합쳐 만들수 있어서 좋았다.
이 활동말고 다른 활동들도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연극이였다.
왜냐하면 연극을 하면서 조원들과 가장많이 친할수 있었던것같고 다른 시간보다 연극할때 가장 웃음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방원들도 나와 잘 맞아 좋았다.
본부장님 말씀처럼 언제나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한다.
이 캠프 말고 리더십, 스마트 등 다른 캠프 때도 선생님과 친구들은 다시 만나고싶다. 사사리더 파이팅!!!!!!!!

댓글목록

권에스더님의 댓글

권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

Koo예원의 동생인가요?

구예린님의 댓글

구예린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네~!!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2.♡.115.44 작성일

역시 OT 캠프의 웃음은 연극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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