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마트 캠프에 다녀왔다. 그런데 그만 계시판에 글 올리는 것을 깜빡하고 잊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쓰게 되었다. 스마트 캠프는 매우 재미있었다. 수학 대신 독서를 해서 좋았다. 첫째 날에는 별로 공부를 한 것 같지 않았지만 둘째날 부터 시작되었다. 독서와 영어를 했다. 그런데 영어를 잘 못했다. 원래 못한다. 그래서 A1이 되었다.영어를 조금 하다가 독서를 했다. 독서는 거의 하루에 절반을 보낸 것 같이 많이 한 것 같았다. 하지만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았고 조금더 독서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1단계 느낌 그리기가 왠지 재미있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전도 잘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는 독서도 좋고 영어도 좋고 밥도 좋았지만 저녁에 찬양을 하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행복하게 찬양하는게 하룻동안 하는 것 중에 제일 좋았다. 디코 선생님에 그 말이 떠오른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꼐 예배라는 것. 나는 내 삶이 하나님께 예배가 되기를 원한다. 사사가 되기 원한다고 기도한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 정말 진심으로 기도했던 것 같다. 진짜로 슬플때 우는 것 처럼 눈물이 많이 나왔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식타임! 디코 목장에서 나온 이것하고 저것하고 막 설명을 하는데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먹는것보다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잘 때는 방장 언니가 좋아서 잘 잔 것 같다. 다음날 말씀 묵상도 했는데 정말 3번 이상 읽을때는 생각이 잘 됬고 더 말씀묵상이 되게 재미있었다. 이해도 잘 됬다. 이번 스마트캠프는 되게 특별했던 것 같다. 처음이지만 처음인 만큼 특별했던 것 같다. 다음 스마트 캠프도 오고싶다. 사사리더에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진정한 사사가 되고싶은 스마트 캠프였던 것 같다. 스마트 캠프 되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28기 사사리더들 한테 스마트캠프 강력 추천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