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셈트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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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혁 ( ) 작성일16-01-13 11:51 조회6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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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셈트를 다녀왔다. 엄마가 갈 거냐고 물어 보았는데 잠시 망설이다 간다고 말했다.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하고 일본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 같을 때 정말 긴장되고 떨렸다. 일본에 도착하고 나니 나는 첫 번째 날에 일본에 온 것을 후회 했지만 그 다음 날 부터 후회한다고 생각을 안 했다. 첫 번째 날은 버스를 타고 음식을 먹으려고 식당으로 갔다. 식당 음식은 정말 토할 맛이였다. 디코쌤과 본부장님이 이 곳이 맛집이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한 것 같았다. 첫 째날은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취침을 했지만 그 다음날은 악몽이였다. 하루에 버스를 몇 번 탔는지 모르겠고 하루에 일본 곧곧으로 탐방하려고 해서 정말 멀미가 났다. 마지막 날은 동대사와 사슴공원을 같다. 사슴똥이 지뢰밭 처럼 널려 있어서 조심해서 같다. 그리고 동대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이다. 옛말에는 더 컸지만 화제가 나서 복원을 하면서 조금 줄어들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남아있다. 둘 째 날은 히로시마에 가서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틴에 의해 사망했던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자료관을 같다. 자료관에 남은 유품들을 보고 슬프고 무서웠다. 자료관 근처에 있는 원폭돔은 원자폭탄이 떨어졌을때 폭파한 지점과 가까워서 부셔진줄 알았는데 남아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디코쌤에게 걸리면 당첨이 된다 . 그래서 나는 항상 조심했는데 디코쌤에게 당첨을 4번 걸렸다. 나는 정말 슬펐다. 그리고 버스에서는 돈이 없어서 호텔에서 최상훈 선생님께 100엔을 드렸다. 100엔은 한국돈으로 1000원 가까운 수준이여서 나는 정말 정말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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