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출발하기 전 기분은 떨리고 긴장되고 두렵다. 그리고 신났다.

거기가서 본것은 초밥, 우동, 미소된장국, 회. 레몬, 돈멘, 아카마신궁, 조선통신사상륙비,
이츠쿠시마신사,미야지마다리도오리,모미지다니공원, 시로시마평화공원, 원폭돔, 한국인위령비,
일본호텔, 오사카성, 왕인박사의묘,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청수사, 귀무덤, 금각사, 법륭사, 동대사,
사슴공원, 사슴, 일본인 등 많은 것을 보았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슴공원의 사슴이 뿔을 사람들 다치지 말라고 잘랐다.
그리고 신사 중에 금각사가 금으로 입혀져 가정 멋있었다.

또 오다노부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이에야스 전국시대의 영웅같은 인물이라고 배웠다.

이번 셈트를 통해 일본의 문화 역사를 알 수 있었고, 내가 더욱 성장하는 것 같고, 인본을 품을 수 있고
사사의 길을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일본이 만든 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
일본은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미워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고 품어야 하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