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 소감문 (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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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쁨 (222.♡.11.204) 작성일16-02-03 17:36 조회4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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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프를 가기 전 오빠들이 스마트 캠프에 대해 간식이 정말 맛있고 진짜 좋다고 나에게 말해주었다. 하지만 난 스마트캠프를 처음 가보는 거기 때문에 별로 기대되지는 않았고 조와 방이 모르는 사람밖에 없을 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캠프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캠프장으로 출발했다. 캠프를 하는 곳에 도착해서 먼저 예배를 드리고 SER 영어를 테스트 해 보았다. 난 그대로 A 2레벨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조금 후에 디코선생님이 조를 알려주셨다. 조에는 내가 아는 친구인 수연이와 한울이가 있어서 좋았다. 그렇게 조를 만나서 조별로 소개를 하고 많은 걸 했다. 그리고 남은 날들 중에는 독서를 했다. 원래는 내가 사사에서 하는 독서를 어렵게 생각하고 귀찮아 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캠프에서 더 집중해서 잘 해보니까 독서가 어렵지도 않고 힘들거나 귀찮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오히려 독서가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 독서를 집중해서 잘 해, 독서가 재밌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고, 이제부터는 사사 독서를 더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SER 영어도 하였다. 영어는 내가 독서보다 더 싫어하는 거였다. 그런데 영어도 선생님과 함께 집중해서 해 보니까 영어에서도 재미와 즐거움이 느껴졌다. 영어에서 사전 찾는 것과 해석하기가 제일 힘들었는데 영어를 하고 나자 집에서 영어를 하는 게 힘들고 하기 싫어도 꼭 열심히 잘 해서 영어 실력을 쌓아야 겠다고 생각됬다. 중간 중간에 해던 공동체 훈련으로 독서 책에서 디코 선생님이 문제를 내면 우리가 맞춰서 맞춘 갯수대로 점수를 받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스마트 캠프는 내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좋았다. 잠자는 방도 좋았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또 캠프에서 밤에는 하나님께 점심으로 찬양하고 기도를 드렸다. 찬양을 열심히 율동을 하며 해 보니 좋았고, 둘이서 하는 찬양도 정말 좋았다. 특히 기도시간에 예수님께 회개를 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눈물로 기도를 해서 예수님과 더욱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좋았다. 마지막 저녁 시간에 선생님들이 주신 맛있는 간식도 오빠들 말대로 정말 맛있었다. 그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서 캠프가 끝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그러자 처음에 올 때 생각과는 달리 정말 아쉽고 캠프를 하루만 더 하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스마트 캠프에서 모든 것이 정말 좋았지만 내 멘토 선생님이신 최연경 선생님이 오시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집에 가야 하니까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버스를 타고 군산으로 왔다. 다음 스마트 캠프 때도 와서 더 즐겁고 행복한 캠프를 만들어보고 싶다~~~^^

댓글목록

최연경님의 댓글

최연경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선생님이랑 점핑데이 때 만났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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