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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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현구™ (180.♡.39.46) 작성일16-04-03 21:08 조회6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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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14차 점핑데이를 다녀왔다. 내가 이번에 결심한대로 개임을 하는 것을 1시간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왕의진미를 최대한 많이 줄여봤다. 그리고 이번에 내가 이번에 버스를 타는데 올 때는 정말 편안 하게 두발 뻗고 자면서 갔는데 (솔직히 뒤에 같이 가는 사사리더 몇명이 버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잠이 잘 안 왔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터미널에서 밥을 먹고 저는 또 다른 버스를 타고 1시간동안 달려서 장수농업연구원에서 점핑데이를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 조를 볼까? 하고 스크린을 봤는데 1조 부터 삭 보는데 내가 없다!! 그래서 맨 마지막모둠을 보니 초록색으로 내 이름이 쓰여 있었다. 그래서 저 초록색에 의미가 무엇일까?? 싶었다. 그러다 생각난 마지막 생각 '조장' 너무 나도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래서 엄청 부담스러웠는데 나중에 조원들과 공동체에서 친해지고 놀았다. 특히 공동체활동중 간장을 먹는 것 때문에 속이..... 우오왝!! 나는 간장 을 먹었다. 정말.. 다시는!!! 안 먹으리라!!! 제발! 그리고 자신의 물건으로 가장 길게하는 것 옷까지 벋으니 이겼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축구를 했는데 신발이 런닝화여서 공이 계속 이상한 데로 갔다. 축구화를 가져가야겠다(장수 갈때만) 그리고 밥을 먹고 예베를 다시 드렸다. 김웅철 목사님이 설교를 해주시는데 0vs6에 대헤 설명해 주셨다. 나는 0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았다. 왜냐면 그렇게 살지 않으면 지옥 갈것 같기 때문이다. 또 기도 시간에 나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기도했다. 정말 기도를 많이해서 목이 쉬었었다. 그리고 또 간식으로 오리 튀김을 먹었다. 다음에 한번 또 먹고 싶다. 그리고 내가 집으로 올때 너무 아쉬워서 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나는 집에서 더 전심전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았다. 그런데 올때 버스가 우등이 아닌 그냥 고속이여서 좁고 불편했다. 그래서 다음에는 시간이 늦어도 그냥 우등을 타고 싶다.
댓글목록
박승아님의 댓글
박승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우리 현구 조장으로써 정말 잘해줘서 고맙고^^~
대만가서는 더 현구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것을 기대하고있어~
항상 응원한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