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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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율 (112.♡.115.44) 작성일16-04-02 21:27 조회47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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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를 갔다왔다. 처음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차를 타고 갔는데 글쎄.. 길을 잘못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40여분을 더 타고 갔을 때는 이미 모두가 와 있었고 본부장님의 입소예배의 설교중이셨다. 조장인데 늦게와서 조원들한테 약간 미안했다. 이번조에는 아는 사람이 꽤 많았다. 바로 공동체 활동이 시작되었는데 그때 조원들이랑 친해진 것 같다. 나는 대표로 앞에 나가서 상자속에 이상한(?) 것들도 만지고 희생해서(?) 간장콜라도 먹었다. (속으로만 토했다;;) 그런데 역시 공동체활동은 재미있었다. 손에서 냄새가 많이 나기는 했지만... 다음으로 밥을 먹고 아니 많이 먹고 은비랑 설아랑 은결이랑 예빈이랑 다은이랑 동생이랑 이나랑 선생님도 같이 이어달리기를 했다. 진짜 힘들었다. 그래도 즐거웠다. 다음으로 말씀 시상을 했다. (그래서 검은색 Jesus! I am sasa!! 팔찌도 받았다.) 그리고 설교를 했다. 1. 언어를 회복하라, 설교하실 때에는 앞으로도 욕을 절대 쓰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했고 2. 말씀을 회복하라, 설교하실 때는 지금 하고 있는 성경1독을 더 열심해야 겠다고 다짐하였다. 3. All for one, One for All을 회복하라 설교하실 때는 내가 그동안 남을 위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앞으로는 잘할 것을 다짐하였고 4. 기도를 회복하라를 설교하실 때에는 앞으로는 진실된 기도를 하겠다고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까요 하고 기도한다고 다짐하였다. 마지막 5. 예배를 회복하라고 설교하실 때에는 친구들을 따라 떠들었던거나 피곤해서 예배시간에 졸았던 나의 잘못 들을 회개하였다. (저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요기도회때 아무리 피곤해도 졸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찬양을하고 기도를 하였다. 나는 성령을 받기를 원했다. 기도 결과... 정말 성령이 내 마음에 오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혼자 할 수 없었던 많은 기도들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가 교회를 술집이나 나이트 클럽으로 바꾸는 영국처럼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점핑데이에 왔던 사사리더들과 선생님들을 축복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댓글목록

백소연님의 댓글

백소연 아이피 1.♡.125.206 작성일

선율아~ 요번에 진짜 재밌었겠다..
나는 아빠 임직식 때문에 못갔거든..
그래도 좋았어~ 아빠가 주인공이니까!
다음번엔 진짜 꼭 만나자~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112.♡.115.44 작성일

다음엔 꼭 만나자~!

신지온님의 댓글

신지온 아이피 119.♡.168.163 작성일

언니 15회 점핑데이 가?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112.♡.115.44 작성일

대만 점핑데이 말하는 거야?

손소영님의 댓글

손소영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선율이의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보니깐 선생님도 덩달아 은혜받았어 ^_^
우리 선율이 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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