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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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혁 (125.♡.137.216) 작성일16-04-03 10:00 조회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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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갈때는 마음이 떨렸다.그리고 마음이 누나(사촌 언니)를 만나서 들떴다.
은수랑 마음이누나랑 밥을 먹을때 마음이누나가 만우절이라고 해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거짓말을 했다.
재밌었다.대 강당에서 찬양을 부를때 디코쌤이 않나와서 좀 섭섭했다.
회개 기도 할때 부모님이랑 동생에게 미안해서 울음이 나왔다.
본 부장님이 설교 하실때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토마스선교사님 이야기를 들을때 귀 기울여서 듣게 됬다.
점핑데이를 마치고 기분이 좋았다.
대전터미널까지 갈때 재밌게 놀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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