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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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ung사사리더 (121.♡.186.203) 작성일16-04-02 19:58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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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 첫째날 바로 오자마자 나의 자리에 가서 짐을 풀고 앉았다. 조 편성 된게 선율이 언니 빼고는 다 모르는 사사리더들이어서 좀 어색했다. 하지만 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공동체 시간에 점점 친해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공동체 활동이 끝나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자마자 운동장 쪽으로 달려 갔다. 거기서는 피구를 하려고 하고있었다. 나는 거기에 끼어서 피구를 했다. 신나게 피구를 한 후 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GT시간에 찬양을 하며 회개하였다. 회개와 찬양을 한 뒤 맛있는 오리강정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간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 기숙가에서 승아 쌤, X-File 쌤, 방원들과 공공칠빵과 전기게임을 한 뒤 잠 들었다. 바닥이 뜨거워 잠을 설치긴 했지만 그럭저럭 잘 잤다. 아침에 쌤들, 방원들과 아침묵상을 한 뒤 아침을 먹었다. 그리곤 본부장님께 말씀을 듣고 후원품을 받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쓴다음, 나의 다짐을 쓰고 점핑데이의 느낌을 썼다. 그리고는 세계지도를 만들었다. 신기하였다. 조금 어려웠지만 조원들과 함께 하니 한결 더 쉬웠다. 이제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고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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