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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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진 (58.♡.242.98) 작성일16-04-06 23:55 조회63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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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월1일부터 4월2일까지 1박2일로 점핑데이를 다녀왔다.
본부장님과 디코 쌤, 멘토 쌤,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 나는 3조였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어색했지만, 공동체 훈련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갔다.
공동체 훈련 중 가장 두려웠던 것은 1코스 였다. 손으로 만져 무슨 물건인지 맞혀보는 게임이였다.
우리팀은 하나도 못 알아맞히고 상대팀은 하나라도 맞춰서 아쉬웠다.
제일 재미있었던 게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이용해 가장 긴 줄을 만드는 게임이였다.
어께에 손을 올리고 이동하기가 좀 힘들었다. 키가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조는 사선으로 갔다.사선으로 가니까 너무 편했다.
'언어를 회복하라, 말씀을 회복하라, All for one, one for All을 회복하라, 기도를 회복하라, 예배를 회복하라' 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겠다.
그리고 저녁 때 이은비 선생님인가?일단 같이 잤던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는 선생님이라서 좋았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X-file 쌤들도 너무 좋았다.
자는 방에 김포 김하진도 같이 자서 친해졌다. 오윤아,임영은,윤미소 언니,김포 김하진이랑도 친해졌다.
1기 김예찬 선생님도 만났다.. 나도 리더스쿨을 졸업하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잘 때 너무 더워서 깼다
찜질방에 온 것 처럼 엄청나게 더웠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런지 잠이 잘 왔다.
근데 잘 때 누가 코를 골았다.
자다깨고 자다깨서 조금 밖에 못 잤지만 재미있었다.
다음 캠프 때도 또 가고 싶다~^^

댓글목록

김하진님의 댓글

김하진 아이피 58.♡.242.98 작성일

저는 광주 김하진입니다^^

최연경님의 댓글

최연경 아이피 58.♡.167.10 작성일

ㅋㅋ 하진이!! 자다 깨다 했었구나~
이름도 같은 하진이와 새롭게 친구도 되고..!
여러 추억들이 소중하게 자리잡은 시간이었기를 기도해!

건강히 지내다가 또 만나자 하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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