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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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이나 (125.♡.120.4) 작성일16-04-04 19:22 조회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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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핑데이의 날이 왔다. 역시 재미있으리라 믿었다. 항상 그랬듯이 입소예배를 하고 공동체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친구들과의 어색함을 풀어줬던 것 같다. 바로 다음 내가 가장좋아하는 밥먹는 시간이 왔고 맛있게 먹었다. 그 후 은결이, 선율이, 은비, 예빈이 등등..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예배시간이 왔다. 본부장님은 언어, 기도, AII for one, One hor all, 예배, 말씀을 회복하라고 하셨다. 꼭 회복하기를 노력해야 겠다. 또 성령을 받고 싶어 기도를 드렸는데 잘 안되서 다시 간절히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정말 응답해주신 것 같아서 기뻤다. 그 다음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식 타임이 왔다. 오늘은 오리강정이였다 참 맛있었지만 갑자기 폭식을 하는 바람에 속이 이상해질 깨 두려웠다. 하지만 괜찮았다. 정말 웃긴게 또 은결이랑 같은 방이 되었던 거다. 또 이은비 쌤이랑 자서 좋았다^^ . 이제 벌써 마지막 날이 왔다. 밤새 너무 더워서 모두 좀 빨리 깼다. 일어나자 마자 말씀묵상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뭐가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튼 맛있었다. 쉬는 시간을 갇고 어느 덧 마지막 예빼시간이 왔다. 열심히 기도를 마치고 편지와 앞으로의 다짐 같은 거를 썼다. 또 점심시간이 왔다. 카레와 떡볶이 였고 매웠지만 맛있었다. 이제는 정말 가야되는 시간이 왔다.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버스에 닸다. 역에 도착하고 우동을 먹고 열채에 올랐다. 근데 예상 외로 기차에 친구들이 많았다. 7칸에는 4~5명이 됬고 내 칸에는 나까지 6명이 있었는데 재미있게 수다를 떨고 보니 벌써 서울역에 도착을 했다. 아시움을 뒤로하고 친구들과 헤어졌다. 빨리 다음 점핑데이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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