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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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서 (1.♡.174.185) 작성일16-04-04 08:04 조회5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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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가 처음이여서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조가 만들어 지면서 조원들하고는 많이 친해졌다. 우리는 조가 만들어지고 난 후 공동체를 하였다. 가는 길에 조원들이 늦거나 손을 어깨에 안 올리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함께 힘을 합쳐서 우승하는 것이 제일 뜻깊었다. 우리 조는 스티커 4개를 받았다. 나는 공동체를 하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곳에 손을 넣고 물건을 맞추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도 서로서로 어색했지만 그래도 밥을 먹으면서 몇몇의 친구들의 성격을 알았다.
나는 밥을 먹고 친구들이랑 같이 술래잡기를 하면서 놀았다. 하지만 나는 힘이 많이 들어서 금방 잡혔다.
그다음 우리는 말씀묵상을 하였다. 주제는 0으로 살래? 6으로 살래? 라는 것이다. 나는 많은 시간을 6으로 살았다. 하지만 0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싶다. 말씀이 끝나고 우리는 이 주제로 기도를 하였다. 나는 내가 살아온 시간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간식으로 오리강정을 먹고 숙소로 들어갔다. 숙소가 너무 커서 놀랐다.
두번째날 우리는 아침밥을 먹고 모여서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우리가 후원하는 친구들에게 편지와 나의 다짐과 느낌점을 썼다. 나는 내가 후원한 물품을 잘 썼으면 좋겠다.
우리는 0으로 살래? 6으로 살래? 라는 말씀을 이어갔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왜 나는 그렇게 못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는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계속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 궁금했다.

댓글목록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은서야~~ 첫 점핑데이 임에도 불구하고 조장으로서 조원들도 잘 이끌고 모든 시간마다 전심전력하는 모습을 통해 선생님이 오히려 은혜를 받았어~ 우리 0으로 살아가자~ 선생님도 우리 은서도 힘을내서 영으로 살아가는 멋진 사사리더 되자~~ 백은서 사사리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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