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에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마음 (220.♡.239.195) 작성일16-04-02 21:28 조회500회 댓글0건

본문

나는 4월1일부터 4월2일까지 1박2일로 점핑데이를 다녀왔다. 본부장님과 디코 쌤, 멘토 쌤,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
나는 3조였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어색했지만, 공동체 훈련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갔다.
공동체 훈련 중 가장 두려웠던 것은 1코스 였다. 손으로 만져 무슨 물건인지 맞혀보는 게임이였다.
내가 재미있었던 게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이용해 가장 긴 줄을 만드는 게임이였다.
어께에 손을 올리고 이동하기가 좀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 조는 사선으로 갔다.ㅎㅎ
'언어를 회복하라, 말씀을 회복하라, All for one, one for All을 회복하라, 기도를 회복하라, 예배를 회복하라' 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겠다. 그리고 Jesus! I am SASA!! 라고 새겨져있는 팔찌를 받아서 좋았다. 열심히 해서 흰 색 팔찌를 받고싶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X-file 쌤들도 너무 좋았다.
1기 김예찬 선생님도 만났다. 나도 리더스쿨을 졸업하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잘 때 너무 더워서 깼다. 찜질방에 온 것 처럼 더웠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런지 잠이 잘 왔다.
근데 잘 때 누가 코를 골았다. 배를 두드리는 소리도 났다. ㅋㅋ 다음 캠프 때도 또 가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어제 : 1,753, 오늘 : 1,491, 전체 : 2,49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