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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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린 (115.♡.236.62) 작성일16-04-05 07:53 조회6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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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점핑데이를 갈 때 버스를 혼자 타고 오는 것이 처음이다. 다 엄마가 데려다 주셨다.
드디어!!! 도착을 했다. 가서는 난 12조였다. 그것도 14조까지 있는데 말이다. 처음에는 워밍업!!!말씀을 간단하게 들었다. 그러고 나서 바로 공동체 놀이를 했다. 공동체 놀이는 운동장에서 하는 것였다. 그리고 갈 때에는 꼭 조별로 어깨동무를 해야만 했다. 발엔 풀들어가지...어깨동무하니까 뒤에서면 진짜 빠르지....않좋은 1석 2조였다.
나는 공동체 놀이중에 콜라와 콜라에다가 간장을 섞어먹는 게임이였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다른 사람은 모두 콜라를 마시고 나머지 세명은 콜라에 간장을 섞어먹는데 다른 조가 간장을 섞어마신 사람을 고르는 것이다. 공동체 놀이가 끝나고 말씀이 시작됬다. 이번에는 울면서 기도를 하는 시간이였다. 당연히 말씀을 먼저 들었고 말이다. 기도가 끝난 후 늘 그랬듯이 신나게 찬양을 불렀다. 그다음에는 아주 특별한 야식이 있었다. 두구두구두구~
바로...!!!!오리강정!!!! 오리강정은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에는 숙소로 갈 시간!!! 숙소는 집에 가구를 다 빼고도 큰 숙소였다. 그리고 거기서 김은진 선생님이 주신 젤리도 먹었고 반 선생님이 주신 초코렛도 먹었다. 그리고 이제 씻고 잘 시간 !! 나는 그냥 이빨닦고 세수만 하고 잠자리에 누웠다. 그런데.....반데쪽에 있는 언니들이 덥다고 막 배를 까고 두드리지 않나 일부러 코고는 소리를 내지 않나...그래서 1시 5분에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맛있는 아침밥~~~아침밥을 먹고 나서 집으로 갈 주비를 했다. 그리고 지도를 하나 만들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먹고난 뒤에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바로 갔다. 와 벌써 14줄~~

댓글목록

최연경님의 댓글

최연경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예린이 집에 잘 갔나? 급하게 통화 하느라고 하마터면 성남까지 같이 갈 뻔한 예린이 ㅋㅋㅋ
잘 지내고 다음 점핑데이 때 또 만나자 💕

이예린님의 댓글

이예린 아이피 115.♡.236.62 작성일

넵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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