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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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예원 (59.♡.47.103) 작성일16-04-02 23:21 조회63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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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또 다른 환경이라서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언니들이나 오빠들 또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나도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러가지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점점 친해지기도 하고 말도 잘 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협동심은 여전히 별로였다. 그래도 협동심도 좋긴 하였다. 그런데 제일 걱정되는 건 잠을 자는 것이었다. 행여나 친한 언니가 없을까, 이런 점핑데이도 처음이고 잠잘 땐 아무것도 안해서 아빠, 엄마가 보고싶기라도 할까 했지만 그런것들은 모두 날아갔다. 그리고 교회 언니, 오빠들과 노는 것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즐거웠다. 아 진짜 어제 밤에 예배드릴 때 은혜를 ot 캠프때도 엄청나게 많이 받았지만 이번 점핑데이때도 엄청 울었다. 그만큼 사사리더스쿨은 엄청나게 대단하고, 본부장님이신 김웅철 목사님도 대단하시다.
오늘이 집에오는 날이었는데 어제는 집에 엄청나게 가고 싶었지만 왠지 오늘은 막상 집에 오기가 싫었다.
나의 생각은 정말 변덕스러운 것 같다. 그래도 오늘 기도할 때 오늘은 집에가는 날이어도 끝까지 전심전력해서 잘 마치고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비로소 1박 2일이었지만 은혜도 많이받고, 말씀묵상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

댓글목록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우리 귀염둥이 예원이~~~ 선생님이 우리 예원이랑 더 많이 놀아주고 싶었는데 카메라로 사진 찍느라고 많이 못 놀아줘서 넘넘 미안해~~  ㅠㅠ 그래도 점핑데이 엄청 재미있었지?? ㅎㅎ 우리 점핑데이 때 받은 은혜 잊지말고 최선을 다해 0으로 살아가자 임예원 사사리더 응원해요~~!!! 화이팅!!

구예원님의 댓글

구예원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앗, 저랑 이름이 똑같은 사사리더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윤경님의 댓글

윤경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예원야~~ 11조 선생님이야 ^ ^
만나서 반가웠고 0 으로 사는 예원이가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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