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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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아준 (220.♡.236.76) 작성일16-04-04 20:19 조회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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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에 이번이 처음 이어서 걱정도 많이 되었다. 하지만 기대도 했었다. 가서는 처음에 내가 조금 빨리와서 친구들 을 기다리면서 정말 많이 떨렸다. 우리 조는 누구일까 나는 10조 였는데 우리 조는 꽤 괜찮았다. 처음은 공동체활동을 했는데 정말 정말 재미 있었다. 공동체 활동을 점핑대이에서 가장 재미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우리 조가 두번째로 못해서 조금은 아쉬었다. 그래도 공동체를 해서 조원들과 많이 친해진것 같다. 공동체는 1번활동이 정말 무서운 것 같았는데 막상 하고보니 내가 원래같으면 그냥 어 이거네 하고 넘길만한게 있었는데 내가 장말 놀랐다. 그레서 깜짝놀랐었다. 그리고 예배는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다. 어느 정도 였냐면 내가 점핑대이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처음 생각한것이 예배를 드릴때였다. 그리고 사사강령은 집에서 계속 외워서 조금밖에 틀리지 않고 잘했다. 그래서 외우기를 잘했다고 그때 생각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줄 알았는데 일찍일어나서 다행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평소에 학교에다닐때 잠을 정말 많이 자서이다. 끝나고 갈때에는 다음에 있는캠프들은 할수있으면 다신청해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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