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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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엽 (122.♡.197.17) 작성일16-04-02 20:43 조회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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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4기인데도 점핑데이를 거의 안가봐서 이번이 처음인데 점핑데이를 와보니까 놀러온것 같아서 조금 이상했다. 캠프가기 전에는 원래 엄청 긴장이 되는데 점핑데이는 놀러가는것 같았다. 점핑데이를 가보니까 재밌었는데 특히 공동체가 재미있었다. 공동체가 우리가 14조여서 7코스부터 6코스 5코스 4코스 3코스 2코스 1코스 이렇게 갔는데 맨처음의 7코스떄는 2vs2로 동점이였다가 가위바위보 해서 이겼다.그래서 은근히 기분 좋았다. 6코스에도 동점이였는데 가위바위보 해서 이겼다. 그래서 엄청 웃겼다. 5코스는 또 동점이였는데 가위바위보를 졌다. 우리는 가위바위보 로만 이기고 지고한다. 계속 2코스까지 해서 3승 3패였는데 1코스에서 형들이 안에 뱀,개구리등등..살아있는 징그러운게 있다고 해서 무서웠는데 이은비 선생님이 살아있다가 죽은거라고 해서 무서웠는데 새우깡이였다...새우가 국내산으로 만들었다 라고 친히설명까지.. 할튼 엄청 재밌었다. 그리고 찬양하고 마지막의 기도할떄 찬양도하고 기도도 하고 계속 그랬는데 엄청 은혜가 됬다 특히 본부장님의 말씀이 감동이였다.그리고 밤의 한시간쯤 놀면서 형들이랑 놀고 엄청재밌고 선생님도 놀아주셨다. 그리고 잠자고 일어나서 정리하고 비계싸움을 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랑 X-File선생님들이 와서 같이 비계싸움 해서 재밌었다. 그리고 점핑데이에 감동도 되고 은혜도 받았다. 근데 그것보다 더재미 있었던거 같다. 약간 견학온것같았다. 점핑데이 처음와보는데 엄청 재밌고 감동되서 다음에도 와야겠다. 그리고 이번 점핑데이 안온사람은 다음의 꼭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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