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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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예원 (116.♡.97.150) 작성일16-04-05 16:14 조회5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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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는 저번과 다르게 내가 먼저 간다고 했다.
동생과 함께여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그랬다.
저번 점핑데이는 정말 재미있었다. 찬양 가사랑 율동도 다 지어서 동영상도 찍고...
이번에는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공지를 보자마자 엄마에게 말해서 신청했다.
지하철, 기차, 버스... 머나먼 여행 끝에 드디어 장수 농업연수원(점핑데이 장소)에 도착했다.
캠프 장소에서 나와 친한 친구 5명 정도를 만났고, 좋은 친구를 한 명 더 사귀었다.
그리고 난 2조의 조장이었다. 처음 하는 조장이라 많이 떨리고 어색했다.
하지만 조장이어서 그랬는지 조원 친구들, 동생들이 잘 따라주어서 정말 좋았다.
조원 친구들이 잘 따라준 덕분에 나중에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사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김웅철 본부장님께서는 1. 언어를 회복하라
2. 말씀을 회복하라
3. All for one one for을 회복하라
4. 기도를 회복하라
5. 예배를 회복하라
라고 하셨다. 난 지금까지 이 5가지를 회복하지 않고 오히려 더럽히고 있었다.
하지만 점핑데이를 갔다온 지금은 이 5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살아있는 언어, 살아있는 말씀, 살아있는 All for one one for, 살아있는 기도,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영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앞으로 사사로서 기독교인인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살아있는 영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캠프에서 저를 은혜 받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오 ! ! ! KOO!!!!

최연경님의 댓글

최연경 아이피 58.♡.167.10 작성일

조원으로 수고해준 예원이~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ㅋㅋㅋ

하.. 벌써 또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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