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언니와 함께 점핑데이 캠프에 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점핑데이 하는 장소에 도착해서 조원들과 만났다. 다들 어색했지만 오티때 같은 조였던 예담이 그리고 같은 방원이였던 예림이언니가 같은 조여서 좋았다. 처음으로 활동한 것은 공동체 활동 이였다. 많은 코스를 통해서 서로 하나가 되고 점점더 친해질수 있었다. 그리고 밥도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다. 쉬는 시간도 중간중간 많이 주셔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수 있어서 좋았다. 밤에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예배가 끝나고 맛있는 야식을 먹었다. 야식은 오리강정이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강정이 나와서 좋았다. 그렇게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갈 시간이 되었다. 1박2일 동안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많이 친해졌는데 하루 만에 헤어진다는게 너무 슬펐다. 그러나 다음 점핌데이때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나는 사사로서 본부장님께서 말씀해주신 5가지를 꼭 지킬 것 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사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