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스마트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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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우 (220.♡.185.204) 작성일16-08-03 12:02 조회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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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를 가기 전에는 왕의 진미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스마트 캠프로 나를 부르셔서 캠프를 가게 도었다. 캠프장에 도착하고 친구들과 인사를 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 친구들은 sbc 캠프에 간 것 같았다. 입소예배가 시작되고 유상이가 선서를 했다. 그리고 조를 짰다. 우리 조는 유상이, 한세, 조하은, 김지윤, 한은희, 고마음 그리고 나였다. 우리 조 멘토 선생님은 최영찬 선생님이셨다. 디코 선생님이 일본과 중국에 관한 조 이름을 지으라고 해서 우리 조는 스시조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번 캠프는 정말 재밌었다. 처음으로 일본과 중국의 역사를 배웠고 사사 공항도 가봤고 또 많은 것들을 알아간 것 같았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이유도 알게 되었고, 중국의 왕조도 알게 되었다. 일본에서 일어나는 화산, 방사능, 지진, 태풍을 체험해 보았다. 제일 재밌었던 것을 화산 체험이었다. 촛불 끄기와 사탕 찾기를 했는데 촛불 끄기는 졌지만 사탕 찾기는 재밌고 우리가 이겼다. 방사능도 정말 재밌었고 태풍, 지진도 정말 재밌었다. 또 3승 1무로 우리가 밥을 제일 먼저 먹을 수 있었다. 현진 선생님 덕분에 일본을 더 쉽고 빠르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방 아이들, 대엽이, 수한이, 그리고 현빈이 까지 정말 재밌고 시나는 시간을 보냈었다. 그리고 동수 선생님이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쉽게 가르쳐 주셨다. 특히 중국 왕조를 정말 쉽게 알 수 있었다. 노래로 외웠는데 '나리 나리 개나리' 이 노래를 바꾸었다. '하-은-주-춘-추-전-국-진-한-위-진-남-북-조-수-당-송-원-명-청-중-중국왕조 외우기' 정말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당삼채 만들기를 할 때 정말 재밌었다. 나 만의 당삼채를 만드니 정말 재밌었다. 또 계란 초밥도 만들었다. 본부장님이 오셔서 시상식을 할 때 나는 흰색 팔찌를 받았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밥도 거의 1등으로 먹었다. 그리고 예배 시간에 나는 정말 사사가 되겠다며 하나님과 약속을 하였다.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사사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마지막날 퇴소 예배를 드리고 점수 계산을 할 때 안타깝게 우리 조가 2등을 하였다. 1등과 10점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그리고 퇴소 예배때 내가 선서 대표를 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내가 사사로서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런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사사답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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