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사사 스마트 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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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하은 (175.♡.109.4) 작성일16-08-02 21:55 조회4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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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번에 제 17회 사사 스마트 캠프에 다녀왔다. 요번 캠프에서는 세계사를 배웠다. 세계사 중에서도 우리나라와 관련이 깊은 중국과 일본을 배웠다. 우리는 무주 태권도원에 도착해서 4층으로 갔다. 4층에는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듯이 사사들의 사진과 짧은 설명이 있는 표지판이 있었다. 그 표지판을 따라가니 선생님들과 다른 사사들이 있었다. 나는 표지판을 보고 ‘지금부터 캠프가 시작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나는 나의 친구이자 동생인 '은민이'와 ' 에스더'와 같이 자리에 앉아 안부를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디코' 선생님과 다른 사사들과 입소 예배를 시작하였다.' 황유상' 사사리더가 앞으로 나가 선서를 하고 우리들도 따라서 선서를 하며 사사강령을 외치고, 사사 가를 부르고 입소예배를 마치었다. 입소예배가 끝나고 나자 본격적으로 캠프가 시작 되었다.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 하며 조가 정해진 대로 가서 앉고 조장을 정했다. 우리 조는 ‘쓰시 조’ 이고 조원은 ‘황유상’, ‘박한세’, ‘한은희’, ‘김지윤’, ‘고마음’, ‘권은우’ ‘나’ 이렇게 7명이다. 조장은 ‘나’ 이었고, 우리 조의 선생님은 ‘최영찬’ 선생님이셨다. 그런 다음 우리는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태권도 원의 식당의 음식은 너무 짜지도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아 딱 적당한 맛으로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태권도 원의 식당에 가는 거리가 조금 멀고 또 경사가 있어서 조금 힘이 들었다. 아무튼 밥을 먹고 우리들은 자유 시간을 가지고 다시 모여서 시간이 지나 잠을 잘 시간이 되어 우리들의 방이 정해지고 나의 방은 308호 이였다. 방원은 ‘한은희’, ‘황서정’, ‘김은율’ ‘나’ 이렇게 4명이고 방장은 네가 하기 로 하였다. 이렇게 해서 잠을 자고 다음날이 밝았다. 아침이 일어나 밥을 먹고 어제 모인 장소로 가서 말씀 묵상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였다. 우리들은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정동수’ 선생님과 ‘최영찬’ 선생님이 무언가를 설치하시더니 ‘이곳은 사사 공항’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일본 출입국과 검사 하는 곳을 지나고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도착하여 일본 가이드 선생님이신 ‘서현진’ 선생님께서 인사하시며 일본 역사 강의를 시작하셨다. 이렇게 해서 일본을 배우고 시대가 나뉘어 내가 기억하는 시대들은 조몬 시대- 야요이 시대- 나라 시대- 야마토 정권- 가마쿠라 막부- 전국 시대- 에도 막부- 메이지 유신 등... 이다. 그 다음으로 우리들은 일본의 자연 현상들을 체험하기 위해 공동체와 비슷한 게임들을 하였다. 게임들의 주제는 지진, 해일, 화산, 방사능 이였다. 우리들은 코스 데로 가서 게임들을 하고 승리하여 우리들의 점수는 3승 1무로 게임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기분은 좋았다. 그러 다음 우리는 예배를 드렸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우리는 또 다시 공항을 지나 중국으로 가서 중국 가이드 선생님 이신 ‘정동수’ 선생님과 함께 중국 역사 강의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중국역사를 배우는 데 ‘정동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노래로 중국의 역사 시대와 나라를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그 노래는 ‘하 – 은 – 주 – 춘 – 추 – 전 – 국 – 진 – 한 – 위 – 진 – 남 – 북 – 조 – 수 – 당 – 송 – 원 – 명 – 청 – 중 – 중국 왕조 외우기’ 이다. 정말 쉽고 재미있게 머릿속으로 들어오고 중국 왕조를 쉽게 외울 수 있어 좋았다. 그런 다음 ‘정동수’ 선생님께서 진짜 중국인이고 성이 ‘왕 씨’ 인 선생님을 소개 시켜주셨다. 그 ‘왕 씨’ 중국인 선생님은 현재 사사학교에서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있는 ‘왕 연’ 선생님 이셨다. 실제로 중국인을 만나니 중국인이라는 감정이 확 살아나서 왠지 모르게 느끼하였다. 이렇게 하여서 중국 역사 강의와 일본 역사 강의는 끝이 났다. 그리고나서 우리들은 보고 싶었던 ‘김 웅 철’ 본부장님을 환영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나는 ‘은민이’와 함께 금색 팔찌를 받았다. 본부장님께서 이번 금색 팔찌를 정식으로 받는 사사는 우리 둘이 처음이라고 하셨다. 나는 정말 기쁘고도 놀라운 마음으로 팔찌를 받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사사과제를 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말씀묵상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진심을 담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요번 캠프의 마지막 예배는 정말 뜨겁고도 슬폈다. 왜냐하면 사사들이 통곡하며 울고 하나님께 진심이 가도록 찬양하고 기도하였기 때문이다. 나도 그 속에서 작은 목소리로 진심을 털어 놓으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나는 요번 캠프를 마치며 ‘나의 진심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은혜롭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다짐한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요번 캠프를 보내고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댓글목록

사사리더에스더님의 댓글

사사리더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

내.. 이름이..?
아, 김에스더? 전 권에스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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