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밌었던 리더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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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수SASA (211.♡.230.13) 작성일16-08-05 15:20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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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리더십 캠프를 다녀왔다. 맨 처음 리더십 캠프에서 사사강령을 외우고 사사강령을 했다. OT캠프 때 외웠던 거라 더 빨리 외워졌다. 사사강령을 하고 사사가를 불렀다. 그리고 조를 정했는데 내 조는 5조였다.
조원들은 고연우 언니, 장시은, 남윤환, 이상엽 오빠, 박영은 언니, 마채린, 그리고 나였다. 우리 조 이름은
다니엘! 이다. 그리고 조구호도 재밌게 정했다. 말씀묵상도 했다. 정말정말 재있었다. 첫번째 날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았다.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였다. 둘째날 물놀이를 했다. 한참을 웃으며 재밌게 놀고 또 놀았다.
물놀이 시간이 끝나고 우리는 숙소로 갔다. 언니들이랑 친구들이 다 씻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실로 들어갔다. 첫번째 날도 그랬지만 본부장님께서는 모든 일에 전심전력 하라. 라는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다.
본부장님께서는 첫번째로 언어에 전심전력 하라고 하셨고, 두번째는 시간에 전심전력 하라. 세번째는 동역자에게 전심전력 하라 였다. 나는 삶에서 그것들을 못 지키고 산거 같았다. 우린 하나 시간 때는 기쁘게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마지막엔 간식을 먹었는데 끝내줬다. 첫째날에는 구운 계란과 유기농 파인애플 주스를 마셨다. 디코쌤이 디코농장에서 파인애플을 직접 짜서 가져왔다기에 거기에 들어간 재료를 꼼꼼히 살펴 보았다.
그런데 진짜, 파인애플 100% 였다! 보통 주스는 이렇게 안나왔다. 참 신기했다. 또 간식 중에 디코농장 우유와 쿠키, 생크림이 발라져 있는 빵도 있었다. 디코농장 우유는 OT캠프 때 먹어봐서 맛을 잘 알고 있었다. 아, 그리고 스킷 드라마가 정말 정말 재밌었다. 스킷 드라마 주제는 "나는 사사다" 였다. 우리 조는 어떤 내용으로 했냐면두명의 깡패와 게임중독자가 있다. 그리고 책한 애 2명과 본부장님이 있다. 아까 말한 사람들이 사사캠프에 와있다. 두 깡패는 처음 예배 시간 땐 딴짓을 하고 둘이 속닥 거린다. 게임 중독자는 계속 게임만 한다. 착한 애 2은 열중적이게 듣는다. 숙소에선 게임 중독자가 계속 유혹하고 깡패 둘이 계속 못살게 군다. 다음날, 두번째 예배 시간 때 깡패 둘과 게임중독자는 감동받아 착한 애 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용서 받는다. 마지막엔 다 같이 "나는 사사다!" 라고 외치면서 끝낸다. 스킷 드라마에서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보람있었다. 그리고 특히 세째날 마지막 시간, 사랑과 나눔 시간 때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탁했다. 사탄의 유혹의 빠져서 죄송하다고 앞으로도 나를 계속 지켜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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