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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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 ) 작성일16-08-04 21:04 조회67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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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으로 스마트 캠프를 다녀왔다. 스마트 캠프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나는 스마트 캠프가 처음이어서 스마트 캠프는 공부만 하는 캠프인 줄 알았는데,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는 캠프였다. 처음에 난 하진이랑 같이 앉아서 사사강령과 사사가와 사사되기 원합니다 등을 불렀다. 조 편성이 되자 조별 활동을 하고, 조 이름 만들기와 조 구호 정하기를 했다. 우리 조 이름은 사무라이 조였고, 조 구호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사무라이 4조, 4조, 화이팅!'이었다. 그 다음 며칠 뒤에 서현진 선생님께서
일본에 대해 알려주셨다. 이번에 배운 일본의 역사는 재미있었다. 일본을 배울 때 영화도 가끔씩 봐서 재미있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워서 좋았다. 그 다음에는 정동수 선생님께서 중국을 알려 주셨다. 나는 그때 시대별나라를 다 외우지 못했는데, 정동수 선생님께서 시대별 나라를 노래로 만들어 주셔서 나는 이제 다 외웠다. 재미있었다.
노래는 '하-은-주-춘-추- 전-국-진-환-위-진-남-북-조-수-당-송-원-명-청-중-중국왕조 외우기'였다. 노래로 하니까 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왔다. 중국 역사를 할 때, 항아리 같은 걸 만들었다.(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나의 방원은
김에스더 언니, 나, 민유, 예은이 였다. 나는 방에서 함께 지낸 사사리더들에게 고맙고, 나와 함께 해 준 조원들도 고맙다. 물론 최미영 멘토 선생님도. 나는 김웅철 본부장님께 빨간색 팔찌를 받았다. 나는 빨간색 팔찌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 스마트 캠프에 온 사사리더들은 선생님들께서 특별히 야광 팔찌를 주셨다. 나는 팔찌를 한꺼번에 두 개를 받았다.
나는 그 후에 사사 말씀과제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내가 올 수 있는 모든 캠프를 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스마트 캠프는 재미있었다.^^

댓글목록

구예원님의 댓글

구예원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항아리 같은 거....
저도 생각이 안나는데...
뭐였더라?

구예원님의 댓글

구예원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삼.... 뭐였던 것 같은데...?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112.♡.115.44 작성일

당삼채 아닌가요??? ㅎㅎ

신다은님의 댓글

신다은 아이피 61.♡.172.139 작성일

아! 맞다!!!
말해주셔서 이제야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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