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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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인 (211.♡.130.67) 작성일16-08-15 21:47 조회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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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에는 오자마자, 사사강령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조를 짜 주셨다. 나는 6조이다.
이름은 요나 였다. 내가 오디 캠프에 보았던 언니, 오빠, 친구들이 있어서 좋았다. 다 하고나서는 간단하게
끝나고 숙소로 갔다. 내가 아는 친구, 언니는 없었지만 하루 지나니 무척 친해 졌다. 방 원들이
맘에 들었다. 두번째 날에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영어, 독서, 창문 이론 까지 다 하고 나서 우리는
수영를 하러 갔다. 그냥 가면 디코 쌤이 아니지 디코쌤은 사사리더 스쿨 중 한 선생님을 찾아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수영장에 들어 올 수 있다고 했다. 우리 조에서 선생님을 찾아서 가위바위보를 다 이겨서 수영을 하려 갔다. 정말 재밌었다. 와서 이것저것 수업을 하고 나서 숙소로 돌아 왔다. 비상사태 우리 방 원 중에서
노수아 라는 아이가 있는데 믾이 아파서 우리 방 원들은 수아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었다. 선생님들이
오셔서 약과 물을 주시고, 기도 하시고 나가셨다. 다음날에 우리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셨는지 수아는
말끔이 나았다. 언제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태권도 공연을 보러 가고 있는데 또 비상사태
우리 방원에 마채린이랑 김승원 언니가 싸워서 마채린이는 " 리더십 캠프 같은 거 다시는 안 올 거야" 하면서 뛰어
버렸다. 우리 는 다시 태권도 공연을 보러 갔다. 줄거리는 한 여자와 남자가 연애를 하는데 악당이
여자를 잡아가서 청혼을 한다. 여자는 거절했다. 악당은 여자를 죽이려고 했을 때 여자와 연애 했던 남자가
싸우다가 죽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태권도 복을 입는 사람들이 나와서 멋진 공연을 했다.
무척 신기했다. 그 다음 날에 집에 가는 날이다.나는 짐을 쌌다. 조금 아쉬웠지만 가족을 만나러 가니까 은근히 설레 었다. 나는 공동체에 대해서 못 썼지만 공동체가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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