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중부강원 셈트를 다녀와서/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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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희 (125.♡.104.76) 작성일19-11-04 21:57 조회9,84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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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셈트를 엄청 가고 싶었다 왜냐 34기 오티캠프도 그렇고,점핑캠프에서도 너무 깨닳음과 은혜를 입어서 셈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엄청 가고 싶었다.하지만 계속해서 일정 이 겹쳐서 못올뻔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해주셔서 다행이 일정이 겹치지 않아서 무사히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셈트 첫날인 대전역에서 만난 우리들은 아직 많이 어색했다.그래도 그 중 점핑캠프때 친해진 애들과 함게 버스에 타서 그나마 긴장하지않고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첫 장소인 상당산성에 도착해서 조원과 선생님들을 알고나니 뭔가 어색했지만 금방 친해진것 같다 그리고 올라가는길은 무척 힘들었지만 올라가서 보았던 그 전망과 가슴이 뻥 뚤릴만큼 시원했던 바람까지 잊을 수 없다.그게 가장 인상깊었다.나는 첫째 날 머물렀던 숙소보다 둘쨋날 잤던 숙소가 더 예쁘고 좋았다.이튿날 밤에 보았던 그 별들은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할 것이다
 그 밤에 그렇게나 많은 별을 본것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인상깊고 예쁘고,멋있었다
진짜 다시한번 더 보고싶다.넷째날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더 친해진것 같은데 조원이랑 더 친해져서 엄청 기뻤다,그리고 속초시장에서 돌아다녔던 시간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우리끼리 그런 경험을 언제 할 수 있을까,그것도 얼굴도 몰랐던 친구들이랑,그래서 더 재미있었도,기대감이 넘쳐났고 설렛던 것 같다
마지막날에는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쉬웠다.이제서야 완전 친해지고 조원들이랑 더,선생님들이랑 더 가까워 졌는데..진짜 너무 아쉬웠다.이번이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일수도있겠지만 입선캠프를 기다리며 긍정적이게 살아갈 것이다!나는 34기라서 많이 경험하지는 못해서 더 아쉬웠던 것같다
조금만 더 빨리 오티캠프를 들어가서 리더스쿨을 할걸,...진짜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번 셈트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너무 재밌었고,그리울 것 같다

댓글목록

채주아님의 댓글

채주아 아이피 122.♡.132.30 작성일

김세힁ㅎㅎㅎㅎㅎ 보고싶다 세희얔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5.♡.104.76 작성일

나도 보고싶어ㅜㅜ입선 때 꼭 올거지???

최가엘님의 댓글

최가엘 아이피 211.♡.160.10 작성일

세희야 보고싶당ㅠㅠ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5.♡.104.76 작성일

아 진짜 보고싶어ㅜㅠㅠ꼭 다시 만나!

김낙운님의 댓글

김낙운 아이피 121.♡.151.27 작성일

세희 인기 많네~ㅎㅎ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5.♡.104.76 작성일

아 진짜 검사하러 오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이 댓글 다실줄 몰랐는데ㅋㅋ웃겨욬ㅋㅋ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아이피 218.♡.36.103 작성일

더 빨리 OT 왔음 나랑 더 오래 친하게 지냈었을까? 궁금해진다ㅏㅇ 히히히
세희야 너무 보고 싶다...o(〒﹏〒)o
입선 캠프 꼭 와라ㅏ 꼭 다시 만나자 히ㅣㅎ(*¯ ³¯*)♡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5.♡.104.76 작성일

근데 우린 지금도 많이 친하니까 괜찮아ㅎㅎ꼭 만날 수 있을 거야!
연락 자주 하고!!!!!!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댓글의 댓글 아이피 218.♡.36.103 작성일

웅ㅇ ㅎㅎ

이하연님의 댓글

이하연 아이피 49.♡.62.134 작성일

세희야ㅠㅠ 보고싶어ㅠ 울 이쁘니ㅠㅠ 입선올꺼지 그때바~~

이하연님의 댓글

이하연 아이피 49.♡.62.134 작성일

세희야ㅠㅠ 보고싶어ㅠ 울 이쁘니ㅠㅠ 입선올꺼지 그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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