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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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희애 (118.♡.114.137) 작성일16-10-03 11:29 조회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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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를 무척 기대하였다
그리고 기대 만큼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6조였고 조 친구들과 동생들은 정말 착했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공동체 활동이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기와 오감으로 음식 맞추기이다
우리 조가 모두 하나가 되어서 풍선을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였고 서로를 의지하며 올라가서 빨리 피라미드가 만들어 진 것 같다
그리고 오감 맞추기는 상대가 2조였다
2조는 정말 신기하게 잘 맞추었다
그리고 우리 조 차레가 되었을 때 우린 역활을 나누고 안대를 꼈다
나는 후각이였다
근데 난 코가 둔한지 아무 냄새도 맡아지지 않았다
정답은 호두!!!
같은 조원이지만 이걸 맞추다니 정말 신기했다
앞에서 말하지 않았지만 이번 점핑데이의 주제는 살아있는 언어를 쓰자와 살아있는 찬양을 하자 였다
예베시간에는 찬양을 드리고 살아있는 언어를 쓰자 라는 주제로 본부장님이 말씀을 해 주셨다
말씀을 듣고 정말 살이있는 언어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까지 난 정말 살아있는 언어를 쓰고 살아있는 찬양을 했을까? 라고 정말 깊게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예베는 마지막에 큰 원을 그린 다음 사사되기 원합니다를 불으고 끝이 났다
그리고 내가 또 기대한 것이 2가지가 있었다
바로 간식고 잠을 자는 것이다
간식은 내가 정말 먹고 싶었던 치킨이였다
양념반 후라이드 반 떡 조금 이렇게 들어 있었다
다른 모둠에게는 어떤 것이 더 잘 팔였을지는 모르지만 우리 모둠한테는 양념이 훨씬 잘 팔렸다
나도 치킨과 떡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잠은 최연경 선생님과 함꼐 잤다
근데 같이 자는 친구들이 다 동생이였다
너무너무 귀여웠다
우리는 씻고 바로 자지 않고 소세지를 먹고 전기와 침묵 공공칠빵을 했다
근데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침묵 공공칠빵이다
나는 맨 처음에 애들이 왜 때리는지(인디언밥)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 보니 내가 말을 해서였다
이유를 듣고 나니 정말 웃겼다
이번 점핑데이의 주제는 살아있는 언어와 찬양을 하자였다
나는 그거에 대해 기도와 깊은 생각을 하였다
이제부터 나는 살아있는 언어와 찬양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어쩌면 이번 점핑데이는 어쩌면 마지막 점핑데이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점핑데이가 마지막 점핑데이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
이번 점핑데이는 절대 잊지 못할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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