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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여람 (222.♡.85.226) 작성일05-04-14 20:45 조회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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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한낱 보잘것없는 막대기에 불과하던 나무들이 새명들을 품고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다.
따뜻한 공기와 피어나는 꽃과 새싹들이 봄을 느끼게 해준다.
모든것이 하얗던 겨울에서...다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봄...
봄이 짧아지고 있다 생각하던 요즘... 봄을 느낄 수 있다는것이 감사했다.
^ ^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봄에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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