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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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연우 (58.♡.58.58) 작성일16-08-12 11:30 조회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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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더십캠프에 오기 전에 2박3일로 다른 캠프가 있었기에 리더십캠프를 가기 싫었다.
그렇지만 가야 했기 때문에 나는 결국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버스를 타고 무주 태권도원에 오게 되었다.
왔었을 때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괜히 왔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조를 짰었을 때에 시은이, 영은이, 은수, 채린이, 남윤환, 이상엽오빠 이렇게 되었을 때 나는 시은이와 채린이는 28기 오티때 만났기 때문에 알고 있어서 좀 기뻤다. 그렇게 조가 짜여지고 우리 조의 이름은 다니엘 조가 되었다. 그리고 조장은 투표로 해서 이상엽 오빠가 되었다. 처음에 우리 조가 많이 박수치고 일어나고 소리.?를 많이 질러서인지 점수로 우리 조가 1등이였다. 그리고 밥을 먹는데 밥이 무척 맛있었다. 지금도 그 맛을 생각하면 배가 고프다. 그렇게 밥을 먹고, S.E.R을 하고, 예배를 드리고 디코농장? 에서 가져온 간식을 먹었다 ㅋㅋ. 그리고 자는 방원이 배정 되었는데 나는 제희, 하은이, 시은이, 영은이, 가엘이, 현정이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아는 애들끼리만 놀다가 씻고 잤다. 둘째날은 물놀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날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나는가 싶었지만 내 잠은 어쩔수가 없었다. 비몽사몽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머리가 떠서 머리에 물을 뭍히고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소아독서법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는 독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대 망 의 물놀이 시간이 되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나는 그런데 물이 얕은 줄 알고 수경을 가져왔지만 물놀이장에 챙겨가지는 않았다. 우리 조가 물놀이장에 거의 다 왔을 때에 가요가 들려왔다.. 나는 은수랑 같이 왔는데 나도 아는 가요이고 은수도 아는 가요인 것 같았다. 은수는 갑자기 " 그 날에 우리 주님께서- " 하면서 찬양을 했는데 나는 좀 웃겼다. 그리고 물놀이장에 갔는데 물이 조금 깊었다.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랑 미소는 같이 선생님들 몸에 들러붙어서 선생님이 던져주시는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붙어있었다. 그렇게 물놀이 시간이 끝나고 씻은 다음에 독서를 마저하고 공동체도 했는데 디코선생님이 뺑 - 돌아와서 해야한다면서 하셨다. 그래도 우리는 공동체가 하고 싶다고 해서 공동체를 했다. 종이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도약센터 근처에서 하는 것이여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디코농장에서 가져왔는데 디코선생님은 담을 곳이 없어서 델몬트에 가져오셨다고 하셨다. 좀 웃겼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왔는데 우리 방이 엄청 시끄러웠다. 그렇게 자고 셋째 날, 셋째 날에는 내 행동을 좀 더 돌아보게 되는 그런 날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넷째 날, 나는 정말 사사가 되고 싶다는 결단을 하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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