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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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4기 박지민 ( ) 작성일16-10-02 21:31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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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가 나에게는 세 번째이면서 마지막인 점핑데이였다.
나는 이번 점핑데이를 갈 때에는 더 졸립고 불평이 나오면서 가기 싫었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 공동체를 하고 나니 내가 불평했던 기분과 짜증이 여러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졌고 오랜만에 본 친구들 때문에 점핑데이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조는 공동체 할 때 4승을 할 수 있었는데 백규쌤이 오감을 사용하는 게임에서 담을 말해 버려서 3승 1패를 했지만 재미있었다. 공동체 중에서 인간 피라미드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가장 아래에 있어서 힘들었다. 우리 조원들의 이름은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정진, 김유리, 이유림하고 남자 애 1명하고 여자아이 2명 이 있었다. 그리고 빨간 팔지를 받아서 좋았다.

그리고 본부장님이 살아있는 언어를 쓰라고 하셨는데 나도 이제부터 살아있는 언어를 결심했다. 이번 주제가 사사강령 9 , 찬양에 대해서 본부장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그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다 같이 손을 잡으면서 사사되기 원합니다라는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숙소에 가서 배개싸움을 하면서 죽은 언어를 사용할 때 헌의쌤이 오셔서 배게싸움을 한 사람들은 다 무릎을 꿇고 풍선으로 맞았다 (실화임) ㅋㅋ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방원들의 이름은 김은우, 주이레 등등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묵상을 하고 밥을 먹고 놀고 손소영 선생님이 강의를 하셨는데 갑자기 찬양문제도 아닌 가요 문제를 내서 당황스럽고 놀랐다. 그리고 가요의 가사가 엄청 나쁘고 폭력적인걸 알았다.
그리고 앞으로 가요가 아닌 찬양을 불러야 겠다고 결심했고 죽은 언어가 아닌 살아있는 언어를 써야 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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