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사사 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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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하은 (175.♡.109.4) 작성일16-10-01 21:28 조회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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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16회 사사 점핑 데이’에 다녀왔다. 요번 캠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 전부 3가지이다. 먼저 첫 번째로 ‘김웅철 본부장님’의 설교 내용 주제 이였던, ‘살아있는 언어를 사용하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살아있는 언어란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를 말한다. 나는 평소에 살아있는 언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요번 ‘김웅철 본부장님’의 설교를 듣고 나는 앞으로 살아있는 언어를 사용하게 노력할 것을 다짐 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두 번째 기억에 남는 것은 ‘찬양’이다. 나는 찬양 이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슬픈 마음을 위로해주기도 하고 기쁜 마음을 더욱더 기쁘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찬양은 하나님 나라의 노래라고 생각된다. 요번 캠프의 말씀 중에 (사무엘하 6장 14절)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온 힘을 다하여 찬양을 하는데 ‘나도 본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소영 선생님’께서 하셨던 강의 내용이 생각난다. 강의 주제는 ‘음악’ 이였는데, ‘손소영 선생님’께서는 가요를 들을 때 그냥 듣지 말고 한번이라도 가사를 들어보라고 하셨다. 가사를 듣고 보니 정말 최악 이였다. 원래 가요는 듣지 않아 잘 모르는 노래들도 많았지만 가사 마다 죽어있는 언어들이 득실 거렸다. 나는 가시를 보고 ‘가요를 듣지 않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가요를 보면 죄를 지어 지옥에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말 무섭고 ‘들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면서 가요가 더욱더 싫어졌다. 다시는 가요를 듣지 않고 지옥에 갈 확률을 높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정말 ‘오직 하나님만 믿고 따르며 믿음의 찬양만 부르고 들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요번 캠프로 다시 시작 하고 싶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가요나 왕의 짐리를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며 살 것이다. 사사강령 9처럼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될 것 이다. (아멘.) 그리고 애국가를 지으신 ‘안익태 선생님’은 정말 한국의 국민으로서 감사한 분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도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다. ‘안익태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나는 전달자 일 뿐이다.” 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인 것 같다. 겸손하고 성실한 마음이 나타나는 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믿음이 굳건 한 분인 것 같다. 나도 이런 겸손하고 성실한 마음, ‘본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한다.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요번에 6학년으로, 마지막 점핑데이 였던 제 16회 사사 점핑데이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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