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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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은 (1.♡.128.70) 작성일16-10-03 18:34 조회4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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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는 1박 2일이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일단 캠프를 갈 수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디코 선생님이 말씀을 안 하시니 뭔가 허전한 것 같았다.
내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기도을 드렸다.
그리고 김웅철 본부장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언어로 시작하라였다.
점핑데이에 올 때마다 배운 것이지만 금방 잊어버렸다.
하지만 이번 주의 말씀은 나의 마음 속에 새겨져서 그 살아있는 언어로 시작하라의 말씀을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친구들에게도 죽어있는 언어말고, 살아있는 언어로 시작하라고 말을 해 주어야 겠다.
방도 좋았다.
아는 언니들도 많았지만 모르는 언니도 있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내가 방 안에서 막내였다!!!
나는 놀라긴 했지만 놀란 척을 하지 않았다.
방 안에서 12시 20분 안에 잠 들으라고 하여서 빨리 씻고, 놀았다.
전기 게임도 하였고, 369 게임도 하였다.
그 다음에 잠을 잤다.
이불 안은 포근하여 좋았다.
아침이 되어 말씀 묵상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여자 중에 우리가 일등이었다.
밥을 먹을 때에는 주스가 나와서 맛있었다.
밥과 반찬도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나서 와서 이를 닦고, 놀았다.
그리고 나서 나래홀로 갔다.
무슨 강의를 한다고 해서 밖에서 기다렸다.
나래홀에 들어와 강의를 하였다.
가요가 이렇게 무서운 뜻인지 알았다.
원래 강의는 지루하지만 이 강의를 들을 때에는 지루하지 않고, 더 이 강의에 빠져들었다.
나는 집에 가서 가요를 듣지 않고, 찬양을 듣도록 해야겠다고 태권도원에서 결심하였다.
강의가 끝나고 점심을 먹었다.
나는 집에 가서 태권도원에서 결심하였던 것을 실천하여야 겠다.























































































































댓글목록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116.♡.90.44 작성일

고은아!! 이번에 만나서 반가웠는데~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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