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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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인애 (125.♡.186.168) 작성일16-10-03 15:11 조회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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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에 더녀와서(감상문)
나는 기차를 타고 서데전 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로 무주 태권도 원에 도착했다 가자마자 조를 확인했는데 나랑 친한 애들은 커녕 처음보는 애들과 같은 조가 돼어서 아쉬웠지만 내가 조장으로 뽑혔고 조원들과도 금방 친해져서 다행이었다 개회 예베를 마치고 공동체 활동을 하는데 비가와서 실내에서 했다 우리조는 첫번째로 찬양을 1~4초정도 듣고 그찬양에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했다 우리조도 열심히 했지만 상대조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결국엔 우리조가 1점 차이로 이겼다 그다음은 풍선 띄우기랑 피라미드 만들기였다 피라미드 만들기는 1층엔 4명, 2층엔 3명 3층엔 한명 이런식으로 사람위에 사람이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6학년이니 당연히 1층이였다 풍선 띄우기는 조끼리 손을 잡고풍선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게임인데 조원의 손을 놓지 않고 풍선을 띄워야 했다 그런대 이번엔 두게임 모두 우리조의 완패였다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향한 곳은 3번째 게임을 하는곳 이었다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이었는데 두명이 스케치북에 쓰여진 단어를 행동으로 표현하면 다른 조원들이 그단어를 맞추는 게임 이었다 나는 1~2게 밖에 못맞추었는데 조원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우리가 완벽하게 이겼다 대망에 마지막 게임은 눈으로 보지 않고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어떤 물건인지 맞추는 것이었는데 우리팀은 밤이고 상대팀은 멸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쉽게도 졌다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 밥을 먹었다 나는 특히 국이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전부터 친했던 동생들이랑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나서 캠프때마다 하듯이 바로 본부장님의 말씀을 들었다 설교 제목은 살아있는 언어를 사용하라였다 설교가 끝나고 찬양 율동을 했는데 정말 기쁘고 즐겁게 춤을 추었다 찬양이 끝나고 기도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기도했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간식을 먹었는데 양념치킨과 프라이드 치킨이 정말 꿀맛이었다 선생님더 주셔서 거의 양념치킨과 프라이드 치킨을 각각 두상자씩 먹다시피 했다그렇게 첫째날이 끝나고 둘째날 아침! 밥을 먹고 나래홀에 모여 강의를 들었다 강의 내용은 가요속 무시무시함 이었다 가요의 주제는 사랑 인데 남자구룹은 폭력적으로 여자구룹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가사를 만들지만 리듬감 때문에 그런 가사를 잘 모른다는 것이었다 나는 가요를 별로 안좋아해서 듣진 않았지만 가사가 그런 내용일줄은 몰랐다 우리반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방탄을 좋아하는데 학교에가면 가요에 무서움을 말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폐회예베까지 끝나고 이렇게 점핑데이에 막이 내렸다 하지만 진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앞으로도 항상 하나님을 찬양할것이다 (추신:숙제1은 앞으로도 잘 할것이고 2와 3은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전해주신 본부장님과 소영 선생님, 우리를 위해서 조와 방등에서 수고해주신 다른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사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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